이탈리아 만화가 잔 알폰조 파치노티

. 필명 GIPI

. 그래픽노블 (그림 소설)

 

일류의 멸망 후 태어난 형재의 모험이야기

 

감정을 지우고 강하게 키우려는 아버지

그가 매일 쓰던 일기장

아버지가 죽고 난 뒤

그 일기장이 궁금했던 둘째 아들 리노

글을 모르는 형제가

일기장의 내용을 듣기 위해 떠나며 알게된 세상

마지막에 리노가 신도들에게 일기장을 던져 구한 마녀로 인해

감정을 느끼고 표현을 배우며 진짜 삶을 살 수 있기를

 

아버지. 마녀(#엄마?)

. 멸망 전 세상을 알고 그 세상에서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사람

#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

# 지금 세상에 사랑은 삶에 도움이 안돼. 강해야 해

# 경쟁해야 해 학원에 가야해 더 강해야 해

#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주지 않고 스스로 판단한 기준으로 교육하는 현실

 

형제

. 멸망 뒤 세상만을 아는 사람

. 감정이 결여된 행동과 언어

# 지독한 통제로 세상을 모르는 아이들

# 자신의 느낌을 표현할 언어가 없는 상태

 

피코 종교인

. 멸망 후 사람들의 무지를 통해 사회를 지배하려는 사람

# 사회의 무지는 개인의 무지의 합

 

# 이탈리아도 비슷한가 보다

# 정보가 넘쳐나 진실을 모르고 힘든 세상이라 여기는 부모는 그에 맞는 아이로 키우려 하고 그렇게 큰 아이들은 진짜 세상을 모르고 시간이 흐른 후 세상에 나와 다시 배우지만 진짜 삶을 배울 기회는 부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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