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공간
매일 똑같이
계속 잠 잠 잠
가치가 사라진 공간


도움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
식사 후 바로 잠자리에 들기 위해 한시간씩  줄 서는 사람
혼자 침대에 누울 수가 없어서 줄 서서 기다린다


미겔
늙은 이들은 아주 작은 것만 있어도 순응하며 살지요


치매의 60프로가 알츠하이머
주인공이 알츠하이머라고 스스로 판단하는 시기는
아주 늦었다
이미 옷을 뒤집어 입고도 모른다
방금한 것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
숟가락이 나이프라 착각 한다
그런데도 치매가 아니라 생각 했다니
# 경계해야 한다 나의든다는 것은 정상이 아닐 수 있다는 뜻이다


늙었지만 멀쩡한 아내  : "사기꾼"
알츠하이머로 기억 못하는 남편 : ^^
과거 행복한 기억은 남는 가?
연애 당시 즐거운 속삭임에 반응한다.
# 즐거운  인생이 필요한 이유


#
노인들에게 사기치며 돈 버는 미겔
그는 왜 치매 걸린 동료와 함께 2층 병동으로 옮겼는가?
동료로 인해 자신의 가치를 보았으니까
결국 인간이 사는 의미는 사랑,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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