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필요 이유 . 공매도는 하락에 투자하는 것 . 적정가 보다 높으니 하락 예상하고 투자 . 공매도가 없다면 더 큰 거품이 생겨 . 뒤늦게 일반인들 고점에 사는 경우 더 많아 . 문제 발생 시 더 큰 손해 발생 . 공매도 덕분에 손해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것 # 탄광 속 카나리아 역할 #공매도 반대는 이미 고점에 물린 사람들 이거나 더 큰 이익을 바라는 사람들
가계부채 문제 심각 . 대부분 선진국 50프로 이하 . 국내는 통계상 100프로 가려진 것 더하면 200프로 예상 . 가계는 구조조정 불가라 더 큰 문제 . 탕감 등 으로 회생 절차 밟아야 경제 순환 가능 . 부채가 커지면 소비가 축소 # 순환하지 않으면 경기 침체 그리고 경제 위기로 #대출 시 해주는 사람도 책임을 져야 한다 . 상환 능력 판별 후 해야
한국 ESG에서 E만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G다. G가 잘 같춰진 기업은 E, S 모두 된다 안된 곳은 숨기기 포장에 급급하게 된다 결국 겉만 그럴싸하고 내실은 없다
내수 문제 예상 . 민간은 부채로 인해 소비 여력 없어 . 기업은 해외에 투자 국내 낙수 없어 .. 기존 내수 영향은 토건 기업 .. 토건 개발 계획 없어 .. 반도체 잘 팔리면 경기 좋아지고 빈부 격차 일시 커져 ... 직원 성과급 등 . 정부는 보수정권으로 시장 우선주의로 돈 안풀어
국가 정부 정책수행 지원 목적으로 설립된 정책형 리츠를 제외하면 오피스의 점유율이 48.4%로 1위였다. 이어 리테일(26.7%), 물류(10.1%), 주택(7.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리츠협회 측은 “그동안은 오피스 리츠가 전체 리츠 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50% 밑으로 점유율이 내려갔다”며 “오피스 중심 리츠에서 리테일과 물류 등으로 리츠가 다양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상장 리츠는 국내총생산(GDP) 규모의 0.4% 수준으로 미국(6.7%), 캐나다(3.3%), 일본(2.9%) 등 해외 선진국과 비교해 미미
정영학은 김만배, 남욱 등과 함께 대장동 개발 사업에 민간 업자로 참여했던 인물입니다. 정영학은 대장동 개발 사업이 시작되기 전인 2012년부터 대장동 업자들과 나눈 대화를 녹음하고 있었는데요. 2021년 검찰이 대장동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하자 정영학은 이 녹음 파일과 녹취록을 모아서검찰에 제출했어요.
검찰은 이 자료들을 자체 검증한 결과내용에 위조나 변조가 없음을 확인했어요.
총 1,325쪽에 달하는 ‘정영학 녹취록’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어요. 전반부에 해당하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주로 대장동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법조인과 성남시의회 등에 로비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 후반부인 2019년부터는 막대한 개발 이익을 놓고 업자들끼리 다투는 모습, 그리고‘50억 클럽’에게 돈을 어떻게 나눠줄지 모의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요.
녹취록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금까지 검찰이 일부 내용만을 중심으로선택적 수사를 한 것이 아닌지 의혹이 들어요.
이 의혹이 바로뉴스타파가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검찰의 ‘선택적 수사’
검찰은 2021년 9월부터 대장동 수사를 진행한 끝에 관련 인물들을 한 차례 재판에 넘겼어요.
그런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2022년 7월, 검찰 수사팀이 전면 교체되더니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수사망을 좁히기 시작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 투자전략, 국가·업종별 옥석 가리기 필요” [이달의 PB②] 최정임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팀장 “주가 상승 키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해소” “미래 대비로 금융투자소득 20%대 세율 피해야”
통상 고자산가들은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 금(金) 투자를 선호하는데,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증시 변동성이 높아질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는 것. 또 최근 시장 부진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 시가총액 상위 종목과 2차전지 ETF(상장지수펀드), 글로벌 성장을 주도하는 미국 테크주와 성장주, 메타버스, 글로벌 자율주행·전기차, 환경섹터에 투자하는 ESG주 등 글로벌 우량 투자상품 위주로 꾸준히 분할 매입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https://economist.co.kr/2021/11/14/finance/bank/20211114080019605.html
요양산업에 벤처 투자금 몰린다…‘저출산 위기지만, 고령화는 기회’ 공공 요양보험 지출, 매해 20% 가까이 느는 중 민간 참여 없인 보험료 폭증, 적립금 고갈 못 막아 보험사 등 대기업, 벤처투자 참여하면서 ‘탐색전
주요 포트폴리오 전략으로는 ‘선진시장 주식 투자’와 인플레이션 헤지 전략인 ‘대체 자산’ 그리고 ‘현금성 자산 보유’를 추천했다.
그는 “경기 둔화 및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서는 신흥국 대비 선진국 증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럴 경우 퀄리티(Quality) 주식이나 강력한 가격 결정력을 갖고 비용 전가를 통해 기업 이익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 위주의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유망한 대체 자산으로는 물가와 성장에 민감한 영향을 받은 리츠와 물가채, 인플레이션 수혜를 볼 수 있는 원자재, 에너지, 금융 부분의 자산을 전체 자산의 일부로 가져가는 것을 추천했다.
“개천에서 용 나는 시절은 옛말”…10명 중 6명, ‘계층 이동 어렵다’ 답해 [그래픽뉴스] 통계청 ‘2021 사회조사’ 결과 10명 중 6명, 지위 올라갈 가능성 ‘낮다’ 답해 응답자 절반 이상이 생활비 ‘여유 없다’ 선택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계층 이동이 어렵다고 보는 경향이 나왔다. 본인이 ‘하’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8.5% 있었다. 월평균 가구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 71.9%가, 200만원 미만인 경우 55.9%가 스스로 하층에 속한다고 응답했다. ‘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2.7%에 불과했다.
페이스북 수난시대…소셜 미디어가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김국현 IT 사회학] 청소년기 소셜 미디어 사용, 우울증에 영향 준다는 연구 결과 나와 '좋아요'와 '하트' 세례 중독성…인정 받고 싶은 욕심에 빠지는 역효과
이어짐이란 상대적이다. 그리고 상실감도 대개 상대적이다. 행복감이란 남들과의 비교 우위에서 생긴다.
중국에서 더우인(抖音)이라고 불리는 틱톡은 6억명의 일간 사용자를 자랑한다. 다른 나라와 달리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에 놀랍게도 교육이 들어 있다. 화학 컨텐트가 1억3000만 뷰를 획득할 정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틱톡을 14세 미만의 경우 일일 40분으로 규제해버렸다. 이어지는 일은 위험해서다.
구글과 애플은 14세 미만 어린이들에게는 계정도 만들어주지 않는다. 계정이 필요하면 보호자에 속한 자녀계정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할 뿐이다. 어린이에게는 위험한 물건임을 모두 다 알고 있었다.
본능적으로 끌리는 위험한 놀이터 [장근영 팝콘 심리학] 생존 위해 위험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부터 익혀야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하는 도전적 정신 필요
사실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놀이에서 위험이 가지는 가치에 주목해왔다. [미국인의 놀이터] [놀이의 과학] 등으로 잘 알려진 놀이터 역사학자 수전 G 솔로몬(Susan G. Solomon)은 ‘놀이터는 위험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슷한 주장은 독일과 일본 놀이터 전문가들에게서도 들을 수 있다. 그들이 공통으로 지적한 것은 ‘싸우지 말고 안전하게 놀아야 한다’는 어른들의 생각이 오히려 아이들의 본성을 억누르고 건강한 성장을 막는다는 것이다.
그 위험한 환경을 이겨낸 일부는 보통사람보다 더 뛰어난 무엇인가를 가지게 된다.
정말로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을 배울 기회도 제공해야 한다. 그들이 스스로 겪어내고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의 위험이어야 한다. ‘통제된 위험’이 실재하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상황과 어려운 과제에 도전해봄으로써 용기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청소년활동이라는 것이다.
코로나19가 던진 화두…에듀테크의 역할 고민해야 할 때 [김국현 IT 사회학] 공교육 위기 틈타 에듀테크 급성장…자녀 교육에 헌신 부모 욕망 채워줘 중국 에듀테크 규제 나서…교육 평등 기조 이어간다지만
자산이 문화자산을 만들고 이 두 자산이 소위 말하는 인적자산, 즉 개인의 능력을 완성하는 전통적 구조다. 능력주의란 이처럼 자산에 종속적이지만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그런데 근래 한국의 수시 입시란 그 총동원과 같은 일이었다. 결국은 부모가 지닌 문화자산의 위력을 긁어모아 발휘하는 것이 입시가 되니 사회적 갈등이 생기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하지만 배우고 싶다는 욕구는 억누르기 힘들고, 사회 계층의 어디에 있든 배운 만큼 깨어날 수 있다. 디지털은 그런 면에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도구다. 디지털은 생애 학습, 학교에 다녀야 할 때와 장소를 놓친 이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그야말로 스마트하게 다시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라고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나눠서 타인에게 스승이 되는 경험을 주는 플랫폼도 있다.
연결만 된다면 공평하게 배움을 얻을 기회가 있고 희망이 싹튼다. 작년 미국에서는 집에 인터넷이 없어 동네 마트 앞에 쭈그리고 앉아 공부하던 학생의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미국 통신사 티모바일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 가정에 무료 인터넷 핫스팟을 제공해 주는 프로젝트 텐밀리언을 시작했다.
교육 복지의 힌트는 여전히 디지털에 있다. 만약 디지털을 금지할 수 없다면, 교육격차를 해소해줄 방편으로 삼을 궁리를 할 때다.
# 아날로그 공교육이 못한다는 개인화된 교육을 디지털로 가능해 질 것 # 학교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물어 볼 필요 있어. 지식만을 습득에 비중을 유지할 꺼냐? 망하는 길
300년 번영한 경주 최 부잣집 [김준태 조선의 부자들⑧] 10대 넘도록 큰 부자로 남아 나눔의 덕 실천 지나친 부의 축적, 권력 남용 경계하며 가문 이어가
300년 이어간 가문의 부, 6개 가훈이 원동력 첫 번째,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말라.” 두 번째, “재산을 만석 이상 모으지 마라.” 세 번째, “흉년에는 재산을 늘리지 마라.” 네 번째,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다섯 번째, “며느리들은 시집온 지 3년 동안 무명옷을 입게 하라.” 집안 전체가 검소 여섯 번째, “나그네를 후하게 대접하라.”
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 최대 수출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 D램·LCD 가격 하락, 중국 OLED 공세, 스마트폰 부품난까지 시장조사기관, D램 가격 최대 20% 하락 전망
이미혜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D램 가격 하락론의 가장 큰 이유가 수요처들이 이미 재고 확충에 나섰다는 것인데, 코로나19 이후 반도체 수급난과 물류난이 이어지면서 수요처들 역시 재고를 더 가져가는 방향으로 공급망 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본다”며 “단기적으로 보면 D램 시장 위축 분위기가 맞지만 중·장기적으로 시장 자체가 얼어붙을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국민이 바라는 기업상 1위는? '일자리 많이 만드는 기업' [체크리포트] 35.7%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을 꼽았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자 복지에 신경 쓰는 기업’(25.9%), ‘환경보호에 노력하는 기업’(18.0%), ‘사회공헌 사업을 많이 하는 기업’(16.0%), ‘세금을 많이 내는 기업’(4.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에는 전국 17세 이상 1만137명이 참여했다.
23andMe와 DTC시장의 미래 [조원경의 알고 싶은 것들의 결말㉞] ‘조상 찾기’ 서비스로 모은 유전자 정보의 가치에 주목 헬스케어로 전환하면 폭발 성장 바이오업체에서 건강검진을 하면 피 몇 방울로 유전정보를 분석해 미래에 걸릴 수 있는 질병을 예측할 수 있다. 의사 없이도 유전자를 검사하는 ‘소비자직접의뢰(DTC, Direct-To Consumer), 검사 시장이 처음 열렸다. 유전자분석과 유전정보 데이터는 단순한 신약개발과 헬스케어에만 머물지 않는다. ‘유전자 성형’‘유전자 프로그래밍’ 같은 상상할 수 없던 놀라운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
주식 잘 모르면 S&P500 지수에 투자해라 [이상건 투자마인드 리셋] 지난 200년간 S&P500 우상향…미국 증시 시총은 글로벌 전체 60% 상장기업 대부분이 주가 하락하면 기업 자사주 소각해 주가 올려
“나는 버크셔 주식을 좋아하지만, 일반인이 선정할 수 있는 주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전혀 모르고 버크셔에 대해 특별한 애착도 없는 사람이라면 S&P500을 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은 그냥 전체 시장 인덱스펀드에 투자하십시오. 그래서 나는 아내를 위해서 S&P500 인덱스펀드를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