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속에 살기 (노력,성실)

과거에서 배우기 (배움)

미래를 계획하기 (계획)

위의 세가지가 이책이 말하고자하는 행동약식의 전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이러한 모든 행동이 무엇을 위해 하는 것인가? 하는

소명의식 이라는데 중요성이 있습니다.

명철하고 간단한 우화와 삶의 단편들을 가지고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았습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두번째 이야기라는 광고카피가 아깝지 않은

일탄 못지 않은 이탄이었습니다.

읽다보면 '아하 그렇구나 이렇게 하면되는 구나'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은길을 보여줄 뿐이지 대려다 주지는 않기 때문에 실천만 하면 되겠습니다.

저도회사에서 추천도서로 권장하여 읽었는데요.

직장에서 어렵고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에게권장합니다. ^^

- 선물 중에서 -

소명의식을 가진 삶이란 단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왜'해야하는지까지도 알아야하는 것임을

(아름다운 벽난로를 보았을 때)

벽난로의 뛰어난 만듦새에 새삼 감탄하면서 그는 벽돌공이 일을 하면서 어떤 기분이었을지를 생각했다.

그 사람은 벽난로 쌓는 일에 완전히 집중했을 것이었다.

일하는 동안 결코 다른 생각을 하거나 주의가 산만해지지도 않았을 것 같았다.

이 훌륭한 작품을 보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일이었다.

한마디로 자신이 하는 일에 완전히 몰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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