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은 '불티'…어버이날 선물은 '불황'

'팔불출 부모 늘고 효자·효녀 줄었나?'

올해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를 모은 한 수입자동차의 축소 제품. 수십만원대의 고가임에도 젊은 부모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연합
고물상을 운영하며 세남매를 훌륭히 키워내 장한 어버이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인천의씨(73). 어린이날과 대조적으로 어버이날에 대한 관심은 썰렁했다. 영동(충북)뉴시스
어린이날 고가 상품이 날개돋친 듯 팔린 데 반해 어버이날 상품은 불경기의 영향을 톡톡히 받고 있어 대조를 보인다.

5/5 굿데이 신문입니다.

서로 사진이 대조적이죠?

모든 사람이 그렇치는 않겠지만 서글픈 현실입니다.

교육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법정스님의주래사 중에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가족이 평안하기 위해서는

먼저 배우자를 위하고 그 다음으로 부모를 그 다음으로 자식이라고 했습니다.

순위를 정하였다고 오해는 마시고요 ^^

중요한것은 자식이 제일 마지막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법정스님에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었습니다. ^^*

어린이날 물질적 선물보다 정신적 선물이 되는 날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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