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2023.05.25


타인의 고통
수전 손택 (지은이), 이재원 (옮긴이)   이후   2004-01-07


이미지 과잉 시대
공감이 아닌, 내가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
좀 더 신경쓰이면 간단한 기부로 잊어버려
삶에 진지해 지지 않는다

타인의 고통이 가십이 되는 순간  
소비의 원천으로 이용
인간을 사물로 대해
무감각해진다
연대는 없다

그럼 어떻게?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바라보자
#편견을 벗고 봐야 한다는 것인가
#잊지말라는 것 망각하지 말라는 것



호모 엠파티쿠스가 온다
초연결 시대를 이끌 공감형 인간
최배근 (지은이)   21세기북스   2020-08-18


새로움, 처음이 계속 발생하는 시대
전세계가 겪는다
초연결의 세계다
제앙이 일상화된 세상
기존의 경제적 개념은 문제 해결 어려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무료나 저렴한 서비스
사람들과 공감을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다
공감하는 기업이 성공한다

혁신은 폐쇄가 아니라 개방이다

2050년 신인류  특이점이 오고 있는데
기존 교육 방식이 맞나?

코로나 시기 사람들은 더 소통하려 노력했다

지그문트 바흐만
"sns가 고독을 방해하면서 우리를 닫힌 시스템으로 만든다"

고독이 없으면 연대도 없다
좋아요를 하면서 고독할 시간이 없다
좋아요는 자기 관심 세계에 빠져들어 타인 공감 못한다
편향된 세계는 민주주의를 위협한다
#태극기 부대

#아이들에게도 고독이 필요하다
#고독이 상대를 필요하게 하고 필요가 나눔과 양보를 낳는다





내 안에는
나 혼자 살고 있는
고독의 장소가 있다.
그곳은 말라붙은 나의 마음을
소생시키는 단 하나의 장소다.
-펄벅-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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