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 유시민

문과 남자의 과학공부


마르크스가 다윈을 만났더라면
같은 시대 사람
마르크스의 아쉬운 점은 다윈적 관점이 없었다는 것
생명체의 기본은 계급사회
계급을 없애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것을 알았다면
지금 세상은 달라졌을지도



삶의 질문이 잘못 되었다.
모든 물질은 의미(가치)가 없다
인간이 의미(가치)를 부여하기 전까지는

사람도
자신의 의미(가치)가 무엇인가 찾을 것이 아니라
의미(가치)는 없으니 살아가며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 카 너무 멋진 발견이다


나이들면 사람이 이상해 지는 경우 많아
보수적이된다


보수적이 안되려면?
책을 읽어야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야
그래서 기본은 자신이 부족하는 생각이어야
# 겸손


https://youtu.be/vgzhqjdPvmI



http://aladin.kr/p/s4VIB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역사ㆍ정치ㆍ경제ㆍ글쓰기ㆍ여행 등 인문학 분야의 글을 써온 작가 유시민이 과학을 소재로 쓴 첫 책이다. 유시민에게 “지적 자극과 정서적 감동을 준 과학이론, 인간과 사회와 역사에 대한

www.aladin.co.kr



가치는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내 가치가
이미 정해진 것이 아니라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

생명은 목적이 없다
그러니 스스로 만들어야 생긴다.
그것이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인문이다.

인문은 인간이 만든 가치로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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