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 얘야,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서 두 늑대가 싸우고 있단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이기심 이란다.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로, 그가 가진 것은
기쁨, 평안, 사랑, 소망, 인내심, 평온함, 겸손, 친절, 동정심, 아량, 진실 그리고 믿음이란다. "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손자가 묻자, 추장은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지."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이 옳습니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도 옳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조영탁 Dream ♣

스스로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자연현상을 보듯 당연함이 머리를 치네요

현대인들은 점점 더 모르고 살아갈겁니다. 자연을역행하며 살아가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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