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적 금융 사회


약탈적 금융 사회

누가 우리를 빚지게 하는가


저자제윤경 , 이현욱 지음 

출판사부키 | 2012.09.1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64 


이 책이 일반 사람에게 시사하는 것 딱 하나!


절대 당신의 능력보다 더 큰 빚을 지지 말 것!!!

당신의 능력을 과대 평가하는 채권자를 믿지 말 것!!



[본문]


"한 나라를 예속시키는 방법은 두가지다.

하나는 칼로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빚으로 하는 것이다."

-엘렌 호지슨 브라운- [달러]



#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현재 금융상황을 병원에 비유한 글


병원에서 의사의 진찰을 받고 고혈압 약을 처방 받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환자는 고혈압이 아닌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병원에서는 환자가 자기 병도 제대로 모르고 엉뚱한 약을 처방 받았다며 오히려 환자를 탓한다. 환자도 병원에 따지기는 커녕 자가 진단을 잘못한 자기 탓이라며 자괴감에 빠진다.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주변에는 이런 사실을 숨긴다.


잘못 처방 받은 약의 부작용이 심해지자 다른 약을 찾아 나선다.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이 아니라 은밀하게 유통되는 출처 불명의 약이다. 위험한 줄 알지만 당장 고통을 견딜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복용한다. 결국 체내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독소가 쌓여 심각한 상태에 이른다. 그럼에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을 수 없다. 이번에는 위험한 약을 복용해 자신의 소중한 몸을 지키지 않았다는 '도덕적 해이'라는 비난까지 의식해야 하기 때문이다.


위험한 약조차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야 국가에서 마련한 초라한 의무실에 입소해 겨우 죽지 않을 만큼 관리를 받는다. 물론 그 의무실에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다. 가족들의 병력까지 전부 조사하고 환자 상태를 심사해 스스로 치유할 수 없는 상태라는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야 가능하다. 국가 의무실에 입소하지 못한 환자들은 길거리에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거나 병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태가 속출한다.


#병원=금융기관

#약=대출

#환자=일반시민 

#출처불명의 약 = 사채, 대부업자 돈

#의무실=개인회생, 파산, 워크아웃



채무자 연대는 단지 과중 채무자들이 부채 상환을 회피하려는 이익 단체가 아니다.

...

채무자 연대는 1퍼센트의 금융자본과 고리대금업자를 제외한 99퍼센트 모두에게 이로운 운동이다.

#권력자들은 선천적으로 연대를 싫어한다. ^^



"백인의 차별보다 더 무서운 것은 흑인 스스로의 열등감이다. 복수하지 않고도 폭력의 악순환을 깨뜨릴 방법은 흑인 스스로 권리의식을 찾는 길이다"

- 마틴 루터킹-


# 뒷 부분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으나 생략~ 궁금하신 분들은 책 구매~ ^^




[책을 통해 근현대사의 한국금융을 요약해 보면]


1997년 이전 - 저축 시대

대출대상 : 기업 (사업 확장과 발전을 위한 집중 투자)


1997년 - 외환위기

대출대상 : 개인  (기업들은 이 시점 부터 저축을 늘렸다)


1997년 이후 - 재테크 시대

대출대상 : 개인

대출하기 좋은 환경

- 은행은 신용, 부동산 담보 등 대출 완화

- 정보도 각 종 규재 완호

- 언론도 빚으로 돈버는 방법 광고

대출 받은 돈은 어디로?

- 부동산은 내리지 않는다고

- 펀드로 돈 불린다고

- 신용카드 사용으로 포인트 번다고


2008년 - 금융위기 : 빚의 몰락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 빚 청산 추세 그러나 우리나라만 유지. 

오히려 상승 ㅎㅎ 

미래가 불안 불안


위 내용과 매우 유사한 강의가 있어 시간되시거나 '빚'이 있는 분께 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MfIwrntRJdo







현재 경제 현황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연관 관계가 있어 스크랩 합니다. ^^

가계소득은 없는데 민간소비가 늘어나면 빚내서 소비한다는 것!

가계소득보다 기업소득은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것!




부진한 가계소득, 비중이 늘어나는 기업소득... 한국경제의 단면 한가지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3년 11월 7일 목요일
 
□ 이상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총소득 대비 가계소득 증가세의 정체가 2000년대에 급속히 진행되어왔으며 그 대부분은 기업소득의 비중확대와 맞물려있음.
 
○ 2000년 69%에 이르렀던 가계소득 비중이 2012년에는 62%까지 하락한 반면, 기업소득은 같은기간 중 17%에서 23%로 증가
○ 2000년대 이후 가계소득 비중의 하락추세는 여타 OECD국가들(24개국 중 18개국)에서도 관찰되는 현상이기는 하나, 우리나라는 그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들중 하나임.
- 이 기간 중 우리나라의 가계소득 비중은 6.4%p(2012년‐2000년) 하락하였는데, 이는 헝가리, 폴란드에 이어 3번째로 빠른 하락세임.
 
'민간소비 수준에 대한 평가:소득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중에서 (KDI, 2013.11.7)
 
 
부진한 가계소득, 상대적으로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기업소득... 
2000년대 이후의 한국경제를 보여주는 단면 한가지입니다.
요즘 소비 부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그것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가계소득의 부진 때문인 셈이기도 한 겁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가 7일 발표한 '민간소비 수준에 대한 평가'라는 보고서에서 분석한 내용입니다.
통계 수치를 한 번 보시지요. GDP에서 차지하는 가계소득 비중은 2000년 69%에서 2012년 62%로 하락했습니다. 반면에 기업소득은 같은 기간 17%에서 23%로 상승했습니다. 비중을 보면 기업보다 개인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사실 이같은 가계소득 비중의 하락추세는 세계적인 현상이기는 합니다. OECD 24개국중 18개 나라가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하락 속도가 헝가리, 폴란드에 이어 3번째로 빠르다는 것은 눈여겨 보아야할 대목입니다.
 
중요한 것은 민간소비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요즘 불황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큰데,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간소비가 살아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통계적으로 가계소득이 기업소득보다 민간소비에 큰 영향일 미칩니다. 총소득대비 가계소득의 1% 증가는 민간소비를 0.8~0.9% 높이는 반면, 기업소득 1% 증가에 의한 민간소비 증가는 0.1~0.2%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경기회복을 위한 민간소비 증대를 위해서는 가계소득의 증대가 더 중요한 셈이지요.
 
현실이 이렇다면, 지금 상황에서는 민간소비가 늘어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가계소득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소비가 늘어난다는 것은 가계의 저축률 하락과 부채 증가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니까요.
 
KDI도 보고서에서 2000년대 중반 이후 가계소득보다 빠른 증가세를 유지해 오고 있는 민간소비는 오히려 ‘과잉소비’라고 평가될 수도 있다고 해석했더군요. 2000년대 이후 가계저축률이 급격히 하락하고 가계부채가 크게 증가한 현상은, 이처럼 가계소득 대비 민간소비 증가세가 확대된데에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결국 현재의 소비부진 문제를 해결하는 올바른 처방은 단기적인 소비진작 대책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럼 오히려 부작용만 커질 수 있으니까요. 올바른 처방은 고용 증가, 그리고 생산성 증대를 통한 근로소득 확대인 겁니다. 가계소득이 늘어나야 진정한 민간소비가 증대될 수 있을테니까요. 답은 아는데, 그게 쉽지 않다는 데에 우리의 문제가 있습니다.
 
부진한 가계소득과 상대적으로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기업소득... 요즘의 한국경제를 보여주는 단면 하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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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4년 국내외 경제전망, 선진국 회복으로 한국경제 3.6% 성장

http://www.lgeri.com/economy/domestic/article.asp?grouping=01010100&seq=949



요약본 위주로 작성하고 궁금한 것은 본문 확인



1. 세계경제 전망


2013년 2분기 이후 완만한 회복세

미국, 유로존 등 선진국 주도세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

다만 빠르진 않을 듯




경제성장률


2013 3.1% -> 2014 3.4% 전망



[미국] 


양적완화 축소 -> 국제금리 오르고 -> 신흥국 자금조달 여간 악화

내년에도 지속 사이클


양적완화는 주택건설과 소비 꾸준히 확대

#출구전략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돈을 뿌린다는 소리


[유럽] 


경기회복세 지속

금융부문이 본격회복 발목


[일본]


디플레 탈출 가능성 높으나 

성장속도는 올해보다 둔화


[중국]


투자조정 지속 7% 중반의 감속 성장


[기타 국가]


브릭스 성장 회복 어려울 전망


[원자재] 


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라 내외 안정





2. 국내경제 전망



[경제성장률 3.6%]



정부수요 줄고 민간부문의 활력

내년까지 수출주도 경기회복세

수출 증가 -> 설비투자 -> 가계소비 증가



선진국 적자축소 노력으로 자국 생산 강조되어 물량이 많지는 않음


금리상승 가계부채 부담


고령층 소비성향 저하




[소비자물가 2%]


국제원자재 가격 안정



[금리 지속적 상승]


#이유는?

국제금융시장 불안

국제투자자금의 선진국 회귀

국제금리 전반적 상승

해외 채권투자자금의 유입 감소 등 해외 자금 영향이 큼



[원화환율 1,060원]


#이유는?

해외 자금이 많이 이탈하지만

수출로 인한 수입으로 외환보유액은 유지된다고 예상









출처 : http://www.yangcoach.com/



#1545호 - 쑈하고 있네


친구들끼리 꼴갑을 떨면 비웃는 은어 중에 "쇼하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닌데 그런 척 하는 걸 보고 비꼬는 거죠. 김광수 경제연구소에서 나온 [경제쇼]라는 책은 간단히 말해 이런 '그런 척'의 이면을 점잖은 언어로 짚어주는 책입니다. (문체를 보면 대략 성향까지도 짐작이 되는데 상당히 점잖은 표현을 많이 쓰시네요. 속마음은 열불나서 드러눕고 싶으신 듯 합니다.) 

수많은 챕터가 있지만, 역시 삶의 향기 독자 분들의 자발적 독서를 권하는 마음에 두 챕터만 다뤄보겠습니다. 집을 사야하는가라는 질문에 저자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집값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 내려가 있다는 객관적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간혹 지방 일부지역에서 오르는 모습이 보이지만, 이것도 내림세로 진입하는 건 시간문제다) 또 부동산 시장은 경제상황에 연동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경제가 나빠지면 부동산 가격도 내려가게 된다. 한국은 매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계속 하락해 2012년에는 2퍼센트대로 주저 앉았다. 4~5년 후에는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경제쇼] 중-

그렇다면 왜 여기까지 올 수 밖에 없었을까요? 지난 칼럼에 간단히 언급해 드렸던대로 인구 분포도 변화를 보면 쉽게 예측이 가능합니다. 정부와 정치권은 젊은 무주택자를 위해 저렴하고 양질의 주택-공공임대주택 등-을 계속 공급했어야 하는데 빚내서도 사기 어려운 분양주택이 웬말입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법안을 처리하는 자신들부터 주택 투기 당사자이므로 이런 법안을 내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불문하고 부동산 투기 혐의에 걸리지 않은 고위 공무원과 장관 후보를 본 기억이 거의 없죠.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는 코스프레를 하는 거야 그들 마음이지만, 그들 입에서 내뱉는대로 믿어주는 국민 역시 순진무구 캔디라고나 할까요?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여러분의 자산을 진심으로 지켜주려고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걸 굳건히 믿고 가실수록 사기를 덜 당하시며 사실 겁니다. 

주식시장은 어떨까요?

"언론과 증권사들이 개인투자자들을 주식시장으로 끌어들이는 긍정적인 전망을 쏟아내고 있지만, 현실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가 지금도 지속하고 있고, 위험 장세는 끝나지 않았다" -[경제쇼] 중-



<중략>



p.s)그래서 더 이런 자료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려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관련해서 뉴스를 좀 더 자세히 보실 분이라면 "뉴스타파의 "부동산 게임 끝났다"편을 참조해 보시면 좋겠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fooBPaDgkAg&feature=player_embedded









출처 : UI의 미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http://www.seri.org/db/dbReptV.html?menu=db12&pubkey=db20131017001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 Brain Computer Interface

뇌와 컴퓨터가 연결되어 소통하는 기술


현재 초기 단계이나 지속적 발전 가능성 있음


그 다음 단계도 구상 중


뇌-뇌 인터페이스

말을 안해도 서로 소통이 가능한 세상



딱 봐도 문제가 많을 것 같지만

필요한 영역은 있을 것.

말을 못하는 분들 같은...


생각에 따라 가치관에 따라 기술에는 양과 음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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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에이전트의 시대



프리 에이전트의 시대



저자 대니얼 핑크 지음 

역자 석기용 옮김  

출판사 에코리브르 | 2004.12.2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480



말이 어렵긴 한데 한국적으로

그냥 쉽게 이해하려면 프리랜서


이들의 노동윤리 4가지

- 자유 :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선택한다.

- 진실성 : 스스로에게 솔직하다.

- 책임감 : 실력으로 승부한다.

- 스스로 정의하는 성공 : 돈, 명예 기타 등등 스스로 정의


위 윤리로 일과 놀이가 구분이 잘 안되는 삶을 산다.



저자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책을 쎃다.

경험과 데이터에 의한 집필!

FGI 기법처럼 수많은 사람과의 인터뷰로 작성된 도서로

신뢰가 감 ^^


깊이있는 내용이 많은데 설렁설렁 읽어서 

의미있게 생각되는 대목만 옮깁니다. ^^


[내용 일부] 


다변화야말로 가장 최선의 방어 전략이다

...

부업(moonlighting)

부수적인 일거리를 찾아보지 않는 사람은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다.

위험을 분산시켜줄 수 있는 방법



프리 에이전트는 기회를 얻는 대가로 재능을 제공한다.



프리 에이전트의 조직도는 수평적이다.

가장 성공한 사람은 수평적인 호혜관계가 많은 사람

# 네트웍이 풍부한 사람



경제계를 탐구해서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나라의 경쟁력뿐 아니라 

나라 전체의 행복 역시 그 안에 널리 퍼져 있는 단 한가지의 문화적 특성에 좌우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그 사회가 보유한 신뢰의 수준이다.

#신뢰가 너무 너무 중요하다.



임시직 노예는 단지 임시직이라는 이유 때문이라기보다 

본인의 기술력 결여와 공정한 대우를 획득할 수 있는 협상력 부족 때문에 고통받는 것이다.

여기에 진정한 현실이 있다.

...

오늘날의 불평등의 원천은

필요한 기술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에 존재

그것이 핵심적인 문제이다.



프리에이전트에게는 집단의무교육이 없어지고 다양한 대체 교육으로 변환될 것

# 그들의 노동윤리를 그대로 적용한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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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eri.org/db/dbReptV.html?g_menu=02&s_menu=0202&pubkey=db20130904001



사용자체험의 부상과 성공전략


[1단계 요소확보]

1. 체험 구성요소별 확장 : 시간, 공간, 사람, 물건 등

[2단계 체험몰입]

2. 게임 요소 = 기술 + 감성

3. 고객의 상황에  따라 기민하게 대응

[3단계 가치실현]

4. 성취도 측정하여 의미 부여

5. 데이터 분석으로 새로운 체험 창출


장기적 성장을 위해 사용자와 소통으로 신뢰 확보는 필수!!



# 시장은 이제 그냥은 소비하지 않는다. 체험을 통해 소비하길 원한다. 가상으로라도 
# 핸드폰 등 손쉬운 접근 장비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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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훈의 <삶의 향기>]

#1537호 - 노인을 위한 자본주의는 없다


삶의 향기 지인분들께 물질의 발달과 더불어 발생하는 사회현상, 세대갈등, 그리고 그 사이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혹은 해야 하는 숙제를 같이 나눠보았으면 합니다. 출처는 철학박사 강신주의 [다상담2: 일,정치편]입니다. 가능한 원문 그대로 옮겨드리는게 현장의 언어를 생생하게 전달드리는 것 같네요. (이 책은 강의 형식으로 진행한 팟캐스트 방송을 워낙 인기가 높아지고 많은 분들이 들으니까 책으로 묶어서 따로 낸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 번 원문을 살펴볼까요?

"자본주의가 발달하면 제일 피폐한 인간, 쓰레기 같은 인간으로 치부되는게 노인이라는 거 아시죠? 노인들은 새로운 스마트폰을 만지지도 못해요. 여러분들 컴퓨터 고장나면 누가 고쳐줘요? 아버지가요? 아버지가 뭘 고쳐요. 아버지한테 맡기면 쓰레기통에 버릴 수도 있어요. 여러분 후배가 더 잘 고치죠. 산업자본주의가 발달하면 얼리어답터는 젊은 세대밖에 없어요.  나이 드신 분들은 더 이상 지혜의 상징이 아닌거죠. 왜냐하면 그분들이 썼던 물건들은 존재하지 않거든요.그 자괴감이 느껴지세요? 

제가 이야기 하나 해 드릴게요. 옛날에 어떤 잡지에서 본 건데, 한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죽었어요. 심장에 통증이 오면 약만 먹으면 되거든요. 그런데 약도 안 먹고 돌아가신 거예요. 혼자 사는 아버지인데 아들이 와서 당혹스러운 거죠. 약병도 안 보여요. 그런데 마당에 있는 돌이 들려 있는 거예요. 그 돌 밑에 약병이 있고요. 아버지가 깨려고 그런 거죠. 왜 깰려고 했을까요? 아버지가 문맹이었던 거예요. 약병이 바뀌어서 '눌러서 돌리세요'라고 쓰여 있었던 겁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아요? 새로운 제품 사면 설명서가 무섭지 않나요? 복잡하죠?

(중략)

자본주의가 발달하면 노인들은 이 세계가 낯선 곳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노스탤지어가 더 강해지죠. 어디서 자기의 위신을 찾을까요? 옛날에 농촌 시절에는 춘하추동을 다 보냈기 때문에 할아버지들이 지혜의 상징이었잖아요. 마을에 무슨 일이 있으면 어르신들께 여쭤 보면 다 해결이 됐다고요. 지금 여러분 인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 때 아버지한테 조언 듣는 분이 있나요? 아버진 모르잖아요. 스마트 폰으로 현금결제를 어떻게 하는지 그걸 어떻게 물어봐요?

자본주의는 노인을 폐물로 만들어요. 그래서 종로 3가에 모여계시는 거예요. 그분들이 누구를 뽑을까요? 그분들이 마지막으로 강렬했던 게 어느 때일 것 같아요? 자기 젊었을 때에요. 노인들의 피해의식을 아셔야 합니다. 나쁜 것들은 그 피해의식을 집요하게 이용하는 것들이에요. 자본주의를 고도로 발달하게 하고 경쟁을 시켜서 그들을 폐인으로 만든 것들이 다시 또 그들을 이용한다는 게 가증스럽죠. '어떻게 가급적 상처 안 주는 실천을 가족 사회에서 할 수 있을까', 이게 여러분들의 숙제죠." - 강신주의 [다상담2 : 일,정치] 편 중-


이렇게 말하면 놀라실텐데, 제가 대학교때까지는 나름 친구들 사이에서 PC 도사였습니다. 그당시 유명한 S/W는 물론이고, PC분해와 조립까지도 어렵지 않게 했던 바람에(그 당시에는 SCSI 방식의 제품이 많아서 그냥 끼기만 하면 되는 게 별로 없었거든요)용산과 국제전자센터를 돌아다니며 부품값을 줄줄히 외우고 다녔죠. 매달 읽던 PC잡지도 있었고요. 교수님 방에 들어갔던 것도, 학과의 컴퓨터 관리를 맡으며 소소하게 장학금을 탔던 적도 있습니다. 그게 벌써 20년 가까이 지났습니다. 

지금은요? USB만 꽂을 줄 압니다. 그마저도 작동 안하면 "얘(PC)가 기분이 나쁜가보다.내일 다시 해보자" 이러면서 슬그머니 접습니다. 다뤄봤던 PC제품도 이럴진데, 키보드, 마우스 아닌 손가락으로 하는 스마트 폰 사용은 거의 젬병수준입니다. 그야말로 전화통화, 문자, SNS정도 조금 합니다. 스마트 폰에 별별 기능이 다 나왔다고 하는데 저보다 젊은 사람들에게 물어보지 않으면 "아니, 내 폰에 그런 기능이 있었어?" 놀래보지도 못합니다.

이게 빠른 기술이 가져다주는 지식유통기한의 단축결과입니다. 제 아버지 세대요? 당연히 더 모르시겠죠. 지혜보다 지식을 필요로 하는게 자본주의의 속성입니다. 광고를 보세요. 예전 스마트폰, 예전 차를 아끼고 잘 타는 법을 가르쳐 주던가요? 아니면 새 핸드폰, 새 차를 사라고 하나요? 결국 새로운 제품에 익숙치 못한 세대는 자괴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가 그랬듯이 이제는 30~40대가 그런 차례가 되는거죠. 또 지금의 20대는 10년 후 그 윗세대가 느끼던 감정을 알게 될 거고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른들을 퇴물로 만들고, 다시 그들을 이용해 분열을 조장하며 세력을 키우려고 하는 집단들. 자본의 속성과 함께 그들에 대한 냉정한 진단과 평가가 세대간의 갈등을 줄일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제가 강의할 때 자주 말씀드리는데, 한국의 산업화는 일개 독재자가 만든 게 아닙니다. 그당시 자신의 인생과 몸을 혹사시키며 희생했던 이름없는 수많은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가 있으셨기 때문이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p.s) 제목은 2007년 조엔 코엘 감독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영화에서 차용했는데 어떤 형식을 띤 공동체든 세대간의 분열, 불필요한 지역, 국경감정, 명분없는 종교전쟁이 사라진 그런 세상을 희망합니다. 그 세상이 어떤 이름으로 불려지든, 저는 그런 세상을 꿈꿉니다. 장미가 장미란 이름으로 불려지기 전에도 그 향기가 없어지지 않았듯, 그런 세상이 어떤 세상으로 불려져도, 그 세상이 주는 향기는 변하지 않을 겁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치기어린 삼십대에서 이제 사십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모두 늙고, 모두 죽습니다. 탐욕이라는 괴물만 빼곤요. 가끔 탐욕은 암세포의 형질과 매우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숙주를 파괴하면서까지 집어삼키니까요. 길게 보면 동반자살인데, 죽기 전까지 탐욕이란 건 그걸 깨닫지 못하더라고요.


"세상이 빠름이 노인을 쓸모 없게 만들었다."

생각해보면 나올 수 있는 당연한 명제인데 생각을 못했네요

왜 우리의 아버지들이 정년퇴직하고 퇴물취급이 되었는지

그리고 아이들에게 가족에게 버림 받았는지 

알게됩니다.


아이들의 정보 속도를 못 따라가니까요

저도 아이들이 둘 있는데 걱정이네요 

자본주의가 기승을 부리면 앞으론 더 빨라 질텐데


철학적 사유를 더 많이 해야할 필요성을 더욱 느낍니다.

세상의 이치는 바뀌지 않으니까요.







출처 : 애프터마켓 사업 성공전략

http://www.seri.org/db/dbReptV.html?menu=db12&pubkey=db20130926001


애프터마켓 ?

제품 판매 후 발생하는 고객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 시장


# 과거 단순한 A/S개념을 벗어나 하나의 사업으로 인식

# 아웃소싱 개념으로 전문화


중요한 것은 고객 서비스 인식!!

고객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필요에 의해 발생


# 상품 차별화도 중요하지만 서후 고객서비스에 대한 차별화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 고객에 대한 관심이 선행되고 어떤 방법으로든 관리 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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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코노미스트 2013.09.09

http://magazine.joins.com/economist/article_view.asp?aid=298790#


3D프린터가 새로운 환경을 만든다~



우선 

3D 프린터가 뭐냐?

말 그대로 원하는 것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

이전의 프린터는 그냥 종이에 나온다면 이 프린터는 3차원으로 나온다.

소재도 다양하게 금속, 프라스틱 등 

점차 소재는 더 다양해 질 것


3D 프린터로 인해 변할 세상은 어떤게 있을까?


우선 산업

이미 1980년대 부터 있었다는 이 기술은 신재품 개발 시재품 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주었습니다.

이젠 기술의 발달과 특허 만료로 다수가 사용하게 되었죠

다품종 소량생산 확대 : 다품종 소량생산이 소품종 다량생산에 밀리지 않는 원가 절감 가능

맞춤형 제작 확대 : 개인 요구에 딱 맞춘 물건!  단종 품목도 오케이! 생명과학 분야 각광

제조업 진출 및 밴처 창업 확대 : 제품 제작이 쉬우니까

그래서 개인제조혁명이라는 표현 처럼 혼자 집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경우도 생길 듯 ^^;


새로운 일자리는?

3D 디자이너 : 설계도 만드는 사람, 포토샵, 캐드 이런 것 잘 다루듯이 3D프린터 설계도를 전문으로 설계하는 사람이 있겠죠

변리사 : 누구나 모방이 가능해져서 법적 문제 생길 수 있죠

소재과학 연구원 : 일단 입체가 되니 소재를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싶겠죠







http://www.lgeri.com/economy/domestic/article.asp?grouping=01010100&seq=945



2013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전망

경기 호전되나 회복속도는 완만




1. 세계경제 전망


선진국 경기 활력 높다.

출구전략 시점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 

(출구전략 시작 -> 금리상승 -> 신흥국 자본이탈 -> 금융위기 가능성


산업생산성 선진국 전반적으로 소폭 향상, 일본 급성장, 중국은 소폭 하락



[미국] - 경기 회복?


주택가격 상승 추세로 회복 가능성 점침

#부동산이 역시 경기를 반영한다.



[유럽] - 침체 벗아나?


산업생산 증가세

특히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는 하락 중


[일본]


내수위축 악순환 정지

소비자, 기업 기대심리 상승 -> 부동산 가격 상승 -> 내수와 생산 확대 중

엔저로 수출 기업 수익성 강화 -> 투자, 고용 확대 기대

그러나 아베노믹스 등 불확실 성으로 장기 성장 불투명


[중국]


중앙정부 금융기관 관리강화로 금융 투명성 확보 하려 함 -> 금리 금등 -> 감속 성장  



[기타 국가]



[원자재] - 하향 안정


중국 소비 주춤

미국, 캐나다 신규 오일 생산 다수 확대

사우디 등 공급 조절

이집트 상황에 따라 급등 위험은 있음



2. 국내경제 전망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다소 개선


선진국 수요회복 -> 세계 교역량 증가


설비투자 완만 회복


건설투자 마이너스 성장 탈출


가계부채 부담 증가


고령층 소비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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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코노미스트 1198호 (2013.07.29)


[Cover Story] 돈 되는 ‘C·O·N·T·E·N·T’ 전략 도비라



① Curation(편집의 힘) - 정보의 홍수에서 가이드 서비스



② Open Collaboration(개방형 협업) 

- 다른 업종간의 협업

- EBS+SK, SNS+게임 에니팡



③ Neo-Korean wave(新한류) 

- 웹, 모바일 플렛폼을 통해 콘텐츠 세계 공유 가능

- 라인, 런닝맨, 싸이



④ Teen&middle age(연령 파괴) 

- 나우족(New Old Women), 노무족(No More Uncle), 

- 40~50세대 구매층 확대 : 꽃보다 할배 등



⑤ Extreme Fun(닥치고 재미)

- 싸이, 웹툰, 컬투쇼



⑥ Narrative(이야기 구조)

- 웹툰, 마법천자문 등



⑦ Timeless(유행 초월)

- 불황기엔 익숙함 : 복고

- 신화방송, 모두의 마블 등









셉테드(CPTED)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줄인 말로 건물과 가로등, 감시장비 등을 범죄를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 건축하는 기법을 말한다. 1970년대 미국에서 유래해 80년대부터 캐나다ㆍ영국ㆍ호주ㆍ일본 등 선진국의 건축 관계 법령에 반영되고 있다.


물 흐름 처럼 사람의 삶도 인위적인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가운데 범죄도 예방된다는 
아주 좋은 방향 같습니다.

부천지역이 CPTED 시범지역이었다는게 놀랐네요
요즘 마포쪽 사례를 TV로 보고 알았는데 어디에 적용했나...



http://slowalk.tistory.com/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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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eri



파괴적 혁신기술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개인별 요구사항과 의도를 분석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시하는 ‘능동형 맞춤’. 


시간, 에너지, 원재료를 절감하는 ‘스마트 세이빙’. 


시간이나 공간, 사용층의 불균형을 없애는 ‘불균형 해소’






[①웨어러블 컴퓨터(Wearable Computer)].


웨어러블 기기가 확산되면 생체정보를 진단기기와 연결해 활용하는 

헬스케어산업이 확대될 것입니다. 



[②3D 프린팅 (3D Printing)].


3D프린팅 기술 보급이 확대되면 제조업의 진입장벽이 완화되고 지적재산권 관련 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③ 상황인식 기술 (Context-Awareness)].


이 기술을 활용하면 여행업, 소매유통업, 소매금융업 등에서 타깃 고객층을 세분화해 상품을 추천할 수 있고 

의료·공공부문에서는 질병, 재해, 범죄 발생을 감지하고 사전에 경고할 수 있게 되는데요. 


향후 5년 안에 상황인식 기술이 범용화되어 사용자 행동 예측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④ 자동주행차 (Driverless Car)].


자동주행차는 10년 이내에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동주행차량 간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근접주행과 군집주행이 가능해져서 

도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도로 확장, 신호등과 같은 인프라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해서 보험시장과 병원 응급실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탑승자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와 렌털 서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운전 중 학습도 가능



[⑤ 초경량 소재 (Ultra Light Material)].


초경량 소재는 우주항공 분야에서 발사체 무게를 줄임으로써 

발사비용과 비행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자동차 무게의 70%에 달하는 외장이나 프레임 무게를 줄여서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는데요. 

가격 경쟁력과 가공 용이성 확보가 보급의 관건입니다. 



[⑥ 유전자 치료제 (Gene Therapy)].


유전자 치료제가 상업화되면서 치료결과에 따른 지불방식의 혁신이 예상되는데요. 


앞으로 유전자 교체를 통한 피부색 전환이나 노화지연 등 미용과 안티 에이징 산업도 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⑦ 포스트 배터리 (Post Batteries)].


포스트 배터리는 안경이나 시계, 옷 등 웨어러블 제품의 IT 융합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용량전지는 전기차 시장을 확대하고 초저가전지는 신재생에너지의 저변을 확대해 전력망 업그레이드 부담을 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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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geri

http://www.lgeri.com/economy/domestic/article.asp?grouping=01010100&seq=934


2013년 국내외 경제전망, 상저하고의 완만한 회복


특별한 현상은 느낄 수 없음


저성장 기조 유지!!









출천 : 삼성경제연구소 , 선진국 소비 트렌드와 글로벌 기업의 대응 


세계는 하나다 선진국 트랜드는 얼마든지 자국 트랜드로 바뀔 수 있다.

정보망은 그것을 아주 쉽게 달성 시키고

아주 쉽게 감정을 전이 시킨다.



3가지 선진국 소비트랜드


1. 지출가치 극대화

- 지출 축소

- 중산층 주도


2. 심신건강 최우선

- 가격보다 질 우선

- 가족중심 생활

- 힐링


3. 혁신상품 심취

- 기술혁신 상품(tv, 스마트폰) 지속적 소비



배경

- 코쿠닝 현상 :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

- 스마트폰 필수재 인식

- 쇼루밍 현상 : 오프라인에서 보고 온라인 구매 현상



대응

- 품질 충실

- 기본에 집중

- 다양하고 차별화된 유통채널 확보

- 기발한 고객 참여기법으로 화재생성

- 적극적 힐링으로 접근


# 우리의 기본과 품질은 무엇인가?

# 온라인 과정을 팔 수 있는 다른 유통채널은 없는가?

# 교육=힐링 연결할 수 있을까?

# 교육시장에 화재를 끌만한 것은?








원高·엔低의 파장


출처:삼성경제연구소


원高·엔低의 파장과 대책 

http://www.seri.org/db/dbMultL.html?g_menu=02&s_menu=0207



과거 흐름 분석 주목


1995~1997

2004~2007

2012~현재


과거 원고 엔저가 발생했떤 시기로 분석했음


1997, 2007은 모두 금융위기를 격었던 시기임

우연치고는 자주오는 현상은 아님


귀납적으로 2~3년 내 위기가 다시 올 수 있음을 예상

물론 어떤 위기일지는 모름

금융일지 다른 위기일지


어찌되었던 일본의 엔저 현상은 자연스럽지 않음

인위적인 것은 어떤 예상치 못할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음


그냥 그렇게 추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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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eri 

http://www.seri.org/db/dbReptV.html?menu=db12&pubkey=db20130314001


IBM은 오감인식 기능이 pc에 5년 안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5년이면 금방이죠.


온오프라인 교육에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각 - 시각인식으로 어디를 보는지 확인 가능 합니다. 마케팅, 학습상황 파악 등에 활용 가능


청각 - 질문에 답하는 컴퓨터로 학습에 대한 질의를 대폭 줄일 수있을 듯 합니다. 물론 인공지능 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겠죠


촉각, 후각, 미각 - 인터넷을 통해 촉감을 느낄 수있다면 영유아 사업 교제 등에 적용하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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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lgeri.com/industry/electronic/article.asp?grouping=01030200&seq=526



자료 참조

단말기 애착에 대한 자료

다양한 장소 상황에 대한 자료


전략방향

현 사업에서 장기적으로 온오프라인 상호 연계 사업 고민 필요

개인화된 DB축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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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lgeri.com/management/marketing/article.asp?grouping=01020300&seq=393



소셜 분석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 필요!!


단순한 수치로 성과나 영향력을 판단하는 것은 오류의 문제 발생 가능성 높음

- 편향적 성향, 현 분석툴은 문맥 파악 불가 등


데이터의 양보다 한계를 이해하고 특성에 맞춘 분석과 통찰력 필요!!



미디어별 특성 파악 필요!!

트위터는 팔로워 수보다 영향력 있는 사람 파악

플리커는 키워드간 연간관계, 제품-이미지 연결 구조 파악



소셜미디어 활용 방향

일관된 기준으로 모니터 관리 중요

소셜 데이터 분석과 전통적 시장조사와의 결합



소셜미디어 활용 가능 분야

- 여론 모니터를 통한 위기관리
- 마케팅 활동 성과 측정과 평판관리
- 트랜드 모니터링을 통한 신규사업 발굴
- 사용형태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
- 관계망 분석을 통한 영향력자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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