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장 리더십의 유형 3가지
- 문제 해결형
- 개선 지향형
- 혁신 지향형
- 문제 해결형
조직의 소방수로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하는 형
조직에 필요한 소중한 인재로 인정 받는다.
그러나 팀원은 역량이 성장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회사내 자신의 존재감 확대를 의식/무의식 적으로 즐긴다.
조직 성장 부진을 초래하는 팀장
- 개선 지향형
세상 일은 항상 지금보다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고 알고 있어 항상 궁리한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처리하는 형
겉으로 드라나지 않으나 조직에 필요한 팀장
일본 기업에 많이 보여지는 유형으로 팀장이 기업을 지탱한다.
- 혁신 지향형
'왜 우리 팀이 이 일을 해야 하는가?"에서 시작 당연해 보이는 것에 대한 도전을 인생의 낙으로 생각
철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매우 미래지향적 팀장
조금씩 고쳐서 바꿔갈 일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면 해답이 나온다고 믿는다.
팀원을 선발 교체하며 관리하여 성과를 창출
한국에선 팀원 선발 등 실질적 권한이 없으므로 구현이 어려움
■ 세가지 유형 중 옳은 것은?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없다 단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뿐.
1. CEO등 경영진의 선택이 중요
"우리 회사에 지금 어떤 팀장이 필요한가?"에 대한 답
2. 팀장 스스로 지금 회사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
둘다 맞는 말이긴 한데...
2번은 좀...
인간은 항상 변화한다고는 하지만 성격에 많은 영향을 받는 리더십의 특성이
블럭 끼워 맞추듯 이리 끼우면 혁시형, 저리 끼우면 개선형 이렇게 될까?
개인적으론 조직에 있어서 모두 필요한 유형으로 판단되고
시기에 따라 해당 팀장들에게 경영진의 지지와 권한을 주는 것이 어떨까 싶네
비율로 순서로 보면 개선형을 가장 많이 그리고 혁신, 문제 순이면 되지 않을까?,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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