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같은 상품을 한번 사면
대부분이 사람들은 왜 환불 교환이 껄끄러운 걸까?
나만 그런가?
내가 알기론 약간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 그럴꺼다.
판매자는 '한번 팔면 장 땡!' 이지라는 생각이 소비자에게 있는 것은 아닐까?
소비자가 먼저 판매자의 마음을 읽는 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저가문화에서 발생된 것 같다.
저가 상품은 당연히 교환, 환불 등의 A/S비용이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브랜드가 있는 고가상품은 해당되지 않는다.
이는 기존의 저가문화가 고가문화에 연결되어 생각되는 것 같다.
문제는 소비자 뿐만 아니라 일부 판매자들도 그리 생각하는 분이 계신 것 같다는 것.
소비자는 A/S를 포함한 정당한 가격을 지불했다.
그렇다면 당연히 친절하게 교환 활불 해줘야 하지 않을까?
판매자 분들 중에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당장 브랜드 간판내리고
상품들고 시장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싸게 파세요!!
계속 그렇게 판매하시면
소비자는 당신이 만든 브랜드 이미지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동일 브랜드의 다른 가계도 가지말라고 입소문을 낼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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