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 이관호(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ㅁ 사담

우리나라 사람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

신기’(표기는 어떻게 되었던 발음은 신끼’ ^^;)가 있다는 것이다.

연예인들의 조상에는 무당이 다수 있다고 하네요

(이노디자인의 김영세님의 한국인의 과 같은 맥락으로 생각되는데)

한국무당들은 굿을 벌릴 때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한다.

관중과 함께 울고 웃으며 樂이 있다.

굿을 하다 관중의 야유에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한다.

생소하다. 한번 보고 싶기도 하고 ㅎㅎ

ㅁ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분리되어 운영

경복궁내 옛 궁녀들이 생활하던 터

관할도 틀리 답니다.

중앙박물관과 민속박물관 중 자원봉사를 한다면 보통 어디를 선택할까?

대다수 중앙박물관으로 간다. 그곳엔 왕과 관련된 유물이 있다.

(권력과 재물에 대한 동경이 표현되는 것 아닐까. 물신주의)

그런데 실제 우리 대부분의 삶은 민속에 있다.

ㅁ 박물관은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구상하는 보물창고

창조적 교육의 평생학습장!

단순히 유물의 뜻을 외우는 곳이 아니라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곳!!

경제 효과의 시작점

, 박물관 자체는 없음 ^^

박물관의 문화 컨텐츠야 말로 경제로 직결

교통 이용, 숙박, 식사, 상품판매 등의 경제 시너지 효과

Ex- 강화도 대형 집신을 보기위해 서울에서 차 타고 구경간다.

ㅁ 박물관 교육은

학교 교육: 교육 + 책 등(간접 자료)

박물관 교육 : 교육 + 유물 (직접 자료)

ㅁ 박물관 교육전문가의 조건 (Educator)

. 교육 경험 풍부

. 박물관과 소장품에 대한 이해

. 교육 심리학 이해

. 소장품 활용 교육 가능

. 적절한 의사소통과 해석자

ㅁ 프로그램

민속박물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설명

그 중 많은 프로그램들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는… ^^;

ㅁ 교육은 열정이다.

정말 공감가는 말이다. 뭐든지 열정이 중요하지만 교육도 예외는 아니다.

관호 학예관의 열정인 강의에 감사드리며

딱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점은

대상에 따라 PT 중 필요한 부분만하셨다면 더욱 좋았을 텐데요

몽땅 다 하시려니 힘드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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