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가는 길에 들린 휴게소에서 만난  떡 구이

물건 없어서 못 먹었지만 특별한 느낌에 먹고 싶었다.

맛은 모른다.

 

 

창문이 많아 개방형인 카페

담양 솔가람고등학교 인근에 있다.

설계를 그렇게 한 것인지 새들이 창에 부딛치지 않도록 창 반대편은 벽으로 되어 있다

우연이라도 다행이다.

수박주스 맛났다.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바닷가로 향해있는 무지개색 다리 인상적

사진 잘 나올 것 같은 곳

해수욕장이 바다를 가둬 수영장 처럼 만들어 졌다. (사진 왼쪽)

참신한 생각

물이 들어왔을 때 가두는 것 같다.

물을 충분히 가두면 서해에서 경험하기 힘든 좀 더 깊은 바다를 경험할 수 있을 듯

 

작은 개들이 가득하다.

역시 서해는 다양한 생명을 품고 있다.

 

 

 

해수욕을 했는데

일반 찜질방과 달리 중간의 뜨거운 물(바닷물+유황+쑥)을 수건에 적셔 몸에 두르는 방식

온 몸에 물이 묻으니 핸드폰 없이 1시간 보낸다

계속 물을 주변에 뿌려 수증기 가득

열심히 하다 보면 시간 쑥 지나가 있다.

피부가 좀 매끄러워진 느낌.

새로운 경험을 즐긴다면 추천

피부에 관심있어도 추천

 

 

느즈막히 찾은 숙소

아름다게 꾸며 졌다.

중간에 캠프 파이어 장소가 있는데 예약제라 쓰지 못했다

그런데 모기가 많아 쓸 수 없을 것 같다.

잠시 밖에 나갔는데 모기가 너무 많다.

 

숙소가 너무 고퀄리티

주인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진다.

화장실이 예술품이다.

 

대들보에 글씨가 있다. 한옥집 답다.

 

아침에 뜻하지 않은 샌드위치에 놀라고

그 샌드위치를 받친 작은 소반에 놀랐다.

한옥마을 다운 품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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