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나를 지키는 용기(3)]
포기하지 말고 우직하게 밀고 나가라
살아가면서 용기를 잃지 마세요. 한 번, 두 번 실패하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실패란 것은 때론 자연의 섭리입니다. 당신이 어딘가 또 다른 곳에 쓰임이 있다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소매업은
어떻게 물건을 팔 수 있을까를 배울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어떻게 서비스를 잘 할 것인가를 배워야 합니다.”
신금융은 갈수록 커질 것입니다.”
금융에서 개인간거래(P2P)가 증가하고 블록체인을 포함한 핀테크 혁신은 수수료 절감, 개발도상국 송금 서비스 개선, 가상화폐의 사용 증가 등 일대의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할 것이다.
그는 미래 기업가는 개방된 포부를 가져야 한다면서 이타적인 정신과 책임감, 글로벌화된 시야를 가질 것을 당부한다. 21세기 최대의 핵심 능력은 다른 사람에게 서비스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데이터 기술 시대는 다른 사람을 강화하고 남에게 능력을 부여해 다른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시대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계화는 현지를 위해 가치를 창조해야 합니다. 현지에 가는 이유가 값싼 노동력 때문이 아니고, 현지의 값싼 자원 때문이 아니라 현지에 독특한 가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어야 합니다."
"로봇을 인류의 가장 좋은 파트너로 삼아야 합니다. 인류의 최대의 적으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미래 30년은 여성들이 크게 창성할 것입니다. 이전에 우리는 근육을 경쟁하고 이후 지식을 경쟁했고 지금은 체험을 경쟁하고 있습니다"
"가상경제와 실물경제의 경쟁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실물경제는 두 가지 중요한 부분으로 이뤄집니다. 하나는 생산과 제조, 다른 하나는 유통입니다. 인터넷 경제는 가상경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가상과 실제가 결합된 경제입니다. 실물경제와 가상경제는 본래 대립적이지 않습니다. 실물경제는 세계가 어렵습니다. 금융으로 대별되는 가상경제는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사실 가상경제 중에도 쓰레기 역시 많습니다. 실물경제 가운데 쓰레기는 도태돼야 합니다. 빨리 죽어야 할 것을 보호해서는 안 됩니다. 미래 인터넷 경제에서 자신의 핵심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입니다. 핵심적인 기술이 미래의 진정한 이익을 창출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독립된 기술이 없이 규모와 저비용에 의지한다면 인터넷이든 실물경제든 상관없이 모두 무너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업종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탓해야 합니다. 기술 함량이 결핍된 기업은 미래에 이윤을 남길 수 없습니다. 이윤이 없는 기업은 모험을 할 수 없습니다. 모험을 하지 않으면 전략을 세울 수 없습니다. 리스크를 감내하지 못하면 일어날 수도 없습니다. 각종 업종의 변화로 인해 감독 관리도 변합니다. 소형 기업의 혁신은 생산품에 의지합니다. 중형 기업의 혁심은 기술에 의지하고 대기업의 혁신은 제도에 기대야 합니다. 한 나라 전체의 발전은 제도의 변혁을 고려해야 합니다. 어떤 혁신도 최후에는 관리 감독, 제도의 혁신이 뒤따라야 합니다.”
# 기술력이 없으면 -> 이윤이 없고 -> 도전 못하고 -> 전략 없고 -> 망한다
# 기술강조!
“사람의 셈은 자연의 이치만 못합니다. 자연의 이치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할까요. 감독관리는 사람의 셈에서 나온 계산입니다. 더 과학적이고 더 미래에 착안해야 합니다. 교육 역시 거대한 변화가 발생할 것입니다. 인공지능 출현 이후에도 교육 방법은 누가 더 빨리, 누가 더 정확히 계산하는지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외우게 할 뿐입니다. 이전 수학은 사실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 것은 지금 유용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미래 교육은 반드시 생각을 다시 해야 합니다. 미래는 지식의 경쟁이 아닙니다. 지혜의 경쟁입니다. 체험의 경쟁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음악·체육·미술을 배우게 해야 합니다. 음악은 지혜와 영혼을 갖게 하고, 체육은 팀워크를 갖게 해 단체 협력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줍니다. 그림은 상상력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더 많은 지식 이외의 것을 깨닫게 해줘야 합니다. 교육의 중점은 미래 지식의 전달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교육의 중점은 상상력과 창조력, 팀워크에 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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