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1975년 강의 내용 정리한 책
2002년 발행


[내용 중]


우리는 무엇을 찾고 있는가?
. 남이 알려 준 것은 나를 억압하여 진짜 내가(실존) 아니다
. 아는 것이 권위가 되기 때문에 나를 잊는다
. 진정한 변화는 내면에서 되어여 하고
. 내면을 보려면 모든 권한을 거부해야
. 자유를 통한 강한 에너지로 두려움을 없애면 사랑을 갇게 된다
. 자유일 때 우리는 배우고 관찰이 된다
.. 내 안에 무엇이 진행되는지 알아차리는 앎
# 책 속 개미는 진찌 개미의 일부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
. 나에 관한 지식은 과거, 나에 대해 아는 것은 현재
.. 지식인이 높은 지위에 있는 현재의 상황들은 과거의 관념에 묶인 것
.. 지식에 묶여 존재를 보고 듣지 못한다  # 전문가병
.. 자유가 필요하다
.. 그런데 자유는 관계, 제약으로 묶여 단순하게 볼 수 없다
. 그래서 '나'는 관계의 틀로 관찰할 수 있다
.. 관계는 제약, 나를 제약하는 것은 무엇인가?
# 사진. 참나무라는 말(지식)의 제약이 접촉(존재)을 막는다
. 제약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 잘 모르기 때문
.. 생각만 있고 정서적 느낌이 없어
.. "위험해!!!"라는 느낌이 없어
# 도시vs숲 = 생각(지식 개념) vs 행동(정서적 느낌)
.. 관념과 행동 사이에 갈등은 에너지 소모
. 제약에 전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면 과거로 부터 자유롭게되고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간다
# 정말? 주의만 기울이면? 어떻게?


삶의 전체성
. 주의는 완전한 것, 집중은 배제하는 것
. 모든 주의력은 앎이며 참으로 이해하고 싶다는 뜻
.. 뱀과 함께 산다면 바로 이런 상태가 온 힘이다
. '깊다', '얇다'는 생각은 '비교'에서 나온다
. 인간은 지금의 배고품을 어제와 비교하지 않는다
. 비교는 환영을 만들어 자신을 거부하는 것
# 자신을 '주의'를 통한 '앎'으로 알아간다


기쁨과 쾌락 사이
. 기쁨 마음이 생각하며 키워진 것이 쾌락
.. 마음에 키운 기억은 과거이고
.. 과거는 새롭지 않고 현재 자유를 구속한다
.. 새로움 속에 시간은 없다
. 키워진 쾌락은 비교로 만족할 수 없고
. 불만족은 갈등, 싸움, 불안, 공포 등으로 고통을 가져온다
. 쾌락과 고통은 떨어지지 않는다
. 현재를 산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즉각적으로 지각하는 것이며 
  그것에서 쾌락을 찾지 않는다면 커다란 기쁨이 된다
# 숲과 자연은 쾌락인가?


공포로부터의 자유
. 공포란 확실한 곳에서 불확실한 곳으로의 이동
. 인간은 만족을 위해 살며 불만족할 때 공격적이 된다
. 그 공격성의 원인이 공포이고 공포는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하게 한다
. 생각이 공포를 낳는다 # 그래서 공포는 없어질 수 없다
. 생각은 과거와 미래에 대한 것이다
.. 미래의 생각도 과거의 경험에서 가져온다
.. 생각은 모두 과거이다
.. 공포는 과거의 기억
. 공포는 머리로 말고 이해하지 않고 가슴으로 마음으로 진심으로 이해할 때 자유로워진다
. 그래서 즉각적으로 대할 때 아무런 공포가 없다
. 공포가 나의 일부임을 알 때 사라진다 #왜? 이해 안됨 ㅋ


폭력으로 부터의 자유
. 흔한 폭력은 분노
.. 분노는 국가, 생각, 방식 등이 나와 다름으로 일어난다
.. 방어하는 순간 분노 발생
. 분노는 나의 일부
. 폭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자
. 당신을 깨닫게 하는 것에 관심없다 내가 중요하다
. 폭력을 보려고 할 때
.. 분석과정에서 예리함, 주의력, 진지함이라는 성질이 총체적 지각을 가져다 준다
.. 이 명징함이 도약하게 한다
.. 현재에 있는 것을 살피게 된다
.. 비난하거나 정당화하지 않을 때 명확히 볼 수 있다
.. 명언에 의한 자기 암시는 자신의 이중성만 만든다
. 해본다는 생각으론 볼 수 없다


관계에 대하여
. 모든 관계는 이미지
.. 이미지는 실제가 아니니 갈등이 있다
.. 갈등은 우리 주변에 풍부하고 사회가 만든 구조다
.. 사회의  '존경할 만함'이란 틀에 살며 원하기 때문에 갈등은 피할 수 없고 자유도 없다
.. 내적 가난이 사회로부터 자유를 준다
. 사회로 부터 해방될 방법은?
.. 단편적 지식은 갈등의 원인이 된다
.. 책. 약. 종교 등의 의존성을 인식하고 받아들여
.. 개인의 생각을 넘어선 총체적 관점 필요
. 왜 갈등이 있나?
.. 쾌락을 좇고 고통을 피하려는 욕망이 있기 때문
.. 욕망은 언제나 모순 속에 있다
#.. 비교하는 삶, 이상의 설파 등은 심리적 이중성으로 폭력의 씨앗들
..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 '있는 것'과 더불어 있는 법을 알아야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 진리를 만나려면 자유로워야 한다
. 자유는 고독할 때 이뤄진다
. 고독은 모든 것을 버린 것이다
.. 고립(자기 주변에 벽을 쌓는다)과 고독은 다르다
. 오직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더불어 살아라
.. 같이 사는 것은 친근한 것
.. 익숙한 것은 더불어 사는 것이 아니다
... 강가에 살면 물소리 안들려
.. 불안, 질투 등을 비난하고 변명하지 말고 보살펴
.. 보살피면 사랑하게 되고 이는 마음을 쓰는 것
. "자유롭다"라고 말하면 이미 자유가 아니다
. 시간의 속박 없이 의식의 너머에 있는 자유를 향하기 위해 마음은 삶을 바라보는 법을 알아야
# ??? 아.. 어렵다


시간의 초월
. 시간은 잘 모르는 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
. 갈등에는 생각-간격-행동이 존재
.. 간격은 시간의 개념이나 이도 그냥 생각, 이미지일뿐
. 문제는 시간 속에만 존재
.. 시간은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음
.. 문제 해결은 일단 서서 살피기
. 시간은 관찰자와 관찰되는 것 사이의 간격
. 삶과 죽음사이의 간격이 공포
.. 시간은 공포가 낳은 것
.. 공포로 우리 삶은 죽음에서 분리되어 산다
. 삶과 죽음은 같은 것
.. 삶을 두려워할 때 죽음도 두렵다
.. 안전이 없으면 끝없는 움직임이 있다
.. 갈등 없이, 아름다움과 사랑과 더불어 사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 소중한 것과 쓰라려 하는 것을 죽이면 죽는다는 뜻을 알게 된다
.. 죽는다는 것은 마음을 비우는 것
.. 그 안에 생각은 기능하지 못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것은
. 사랑은?
.. 비교가 아니다, 책임도 의무도 아니다
.. 보살핌은 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은 것
# 책임도 의무도??? 모르겠다??
.. 종교는 사랑에 슬픔을 병행해 고난으로 인식한다
.. 사랑은 완전한 자기 포기가 있어야 존재
. 절대적으로 동기 없는 정열이 필요
# 무소유? 이게 가능해?
. 사랑은 새롭고, 신선하고, 살아있는 것이다
. 사랑은 내적으로 완전한 침묵, 중심이 없는 상태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 지식 없이 바라볼 때 주의력만 남아 아름다움을 보고 사랑하게 된다
.. 관찰자와 대상이 사라진 상태 : 명상+탐구
# 아이들이 자연 동화가 쉬운 이유가 되겠네
. 시간, 공간, 이미지 등의 간격이 없어야 한다
. 간격이 생기면 알 수 없다
. 중심이 없어야 간격이 없고 '있는 그대로' 보여 사랑을 할 수 있다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생각은 기억이다 그래서 과거다
.. 생각, 사고가 인간에게 중요한것은 삶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 그러나 삶은 언제나 현재이고 행동이다
. 생각은 쾌락에서 고통을 분리한다
. 생각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뒤틀려있다
. 생각이 없어야 깨달을 수 있다 #????


어제의 짐들
. 신체적 안전은 끊임 없이 성취하려는 싸움 요구
.. 심리적 안전은 성취 영역이 아님
.. 영구적인 것이 없는 심리적 안정을 요구하면 외적 안정은 파괴
# 심리가 안정되면 외적 안정은 신경 안쓴다는 거?
. 외적 훈련은 마음을 무디게 하고 갈등을 낳는다
. 권위
.. 종교, 조직, 전통 등에 왜 우리는 복종하는가?
... 비난, 정당화, 의견과 수락에 묶여서
.. 부정하면 자유로워 진다


명상에 대하여
. 형식적인 것은 통제다
.. 통제는 갈등을 키우며 명상이 아니다
. 명상은 생각과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 생각 자체의 처음을 이해하고 본질을 알고 낡음 등을 이해했을 때 오는 침묵이 명상
.. 완전한 주의력 상태
. 기술도 없고 권위도 없다 스스로 배워야
# 산행. 자신과의 대화


완전한 혁명
.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지 않는다
.. 수천년의 프로파간다로 남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 (남의 인정과 확증된 생각 원해)
.. 거기에 당신은 없다 그래서 구제도 없다
. 관념, 신념, 원칙이 있다면 스스로를 볼 수 없다
.. 인류는 살기위한 두려움으로 틀에 갇혔다
. 내면을 성찰하면 사랑을 못가진 이유를 알게 되고
.. 그 과정이 (완전한 부정으로) 정열적이면 내면에 사랑이 있음을 알게 된다
. 겸손과 사랑은 키울 수 없다
. 텅 빈 사람, 전적으로 부정한 사람, 침묵할 줄 아는 사람

# 휴~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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