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를 잘하는 분은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책
메모를 안하시는 분은 한번 해볼까 하게 생각하는 책
책의 맨 앞장에 포인트는 성공하는 사람은 메모를 잘하는 미끼 ㅎㅎ
나같은 경우는 약~간 메모를 하는 편이어서 여러가지 새로운 방법에 눈이 많이 갔다.

메모는 크기를 동일하게 하면 좋다.
1개의 프로젝트에 1권의 메모장이 되도록 하면 나중에 해당 프로젝트 메뉴얼이 된다.
물론 프로젝트 말고 여러가지 이벤트에도 사용하면 좋겠다.
해단 메모장에 명암은 물론 해당 프로젝트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붙인다고 한다.
사이즈가 크면 축소 복사라도 해서 붙인다는... ^^;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고른다.
여기에 각 종이 규격을 적혀 있다.
A3 420 X 297
A4 297 X 210
A5 210 X 148
A6 148 X 105
B4 374 X 254
B5 254 X 188
B6 188 X 127
내가 쓴데로 보면 아시겠지만
위의 가로가 아래의 세로로 된다는 법칙이 있었다. ㅎㅎ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A3를 가지고 반으로 계속 짤라 보시라.

지루한 회의시간일때는 다른 사람을 관찰하라
이름, 직위, 언어습관, 사고방식, 자주하는 행동, 일에 대한 의욕, 인간성, 신뢰도 등등
노트에 쫙 써놓고 심층 분석해 본다. 물론 주관적으로 ㅎㅎ
쓰다보면 그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그와 관련된 일을 할때 유용할 것 같다.
시간때우기도 쉬울 것이다. ㅋ

메모를 모아 책을 만든다.
기존에 해놓았던 메모들은 다시 읽는 것이 전제가 되야 한다.
기억을 재정리한다고 해야할까. 다시 읽어가면서 다시 생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 옆에 추가한다.
계속해서 지식을 넓혀가는 것이다.

회의록 작성은 시간에 따라한다.
기발한 내용이 있어 소개한다.
4명이 회의를 한다면 노트를 4등분한다.
등분 맨위에 사람이름을 적고 시간에 따라 칸을 채운다.
A b c d
ㅂㅂㅂ ㅋㅋㅋ
ㅁㅁㅁ
ㅁㅁㅁㅂㅂ
ㅂㅂㅂ
이런식으로 위에서 아래로 좌에서 우로의 시간구성으로 작성하면
시간이 흐른뒤에 회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지시를 자주 번복하는 상사는 어떻게?
일단 지시 내용을 상사가 알 수 있도록 적는다.(커다란 메모지를 들고 적는 것처럼 ㅎㅎ)
시간이 흐른 후 만약 지시 내용이 바뀌면 이렇게 묻는다.
"앞서 지시하신 내용을 변경할까요?"
상사가 자신이 언제 그랬냐고 하면 과거에 작성된 자료를 보여준다.
만약 인정하지 않는다면 최초 지시할 때 즉시 작성한 메모지를 보여주거나되물어서 정확히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상사가 바보가 아니면 깨닿고 안한다.
만약 계속한다면 당신의 상사는 어쩔 수 없는 바보다 ㅎㅎ
※ 주의 :너무 자주 하면 대드는 줄 안다 적절히 조절하도록
명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저자는 불가피하게 명함이 없으면 카드라도 써서 드리고
그것도 안되면 정중히 사과하고 추후 편지와 함께 명함을 클립으로 채워서
우편으로 발송한다는... ㅡㅡ; 대~단~하~다~
메모는 시각적인게 좋다.
가능하면 그려보라. 못그려 좋다.
연상 메모 방법
메트릭스 메모와 키워드 메모 상당히 좋은 방법 같다.
둘다 주제어를 가운데 두고 생각나는데로 주변에 쓰는 방식인데.
메트릭스는 주변을 선으로 연결하여 그릅화 하고
키워드 메모는 표 중앙에 주제어를 두고 비슷한 표현을 여러개 언어로 작성하는 방법이다.
어휘력을 높이는데 키워드 메모는 상당히 괜챃은 것 같다. (시간때우기에도 좋은 방법 같지 않은가... ^^)

마지막으로~~ 일기~!!
사회인이 된 이후로 거~의 일기를 쓰지 않게되었다.
왜? 그야 빡빡한 일상때문이기도 하지만 쓸거리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과거와 달리 깊이 생각하며 고민하지 않는 다는 느낌이 강하다. ㅡㅡ;(아~ 이 가벼운 인생)
여기 일기를 다시 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일기는 반드시 고민의 흔적을 쓸 필요는 없다는 것.(나의 얄팍한 생각의 파괴. 쿠궁)
그날의 뉴스, 날씨, 운동량, 기타 취미 등등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쓴다.
이렇게 하다보면 각각의 정보가 나중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 당시 뉴스를, 그 당시 날씨를, 운동량 기록을, 취미의 깊이를 등등 다양하다.
그냥 그날의 일을 써보자~!
오늘도 쓰다보니 길다.
책 한권에서 확인하는 정보는 볼때보다 정리할 때 정말 많다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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