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창조로 가득차 있다.

단지 사람이 몰라 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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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이를 벌줄 때


인간이 
아무리 모양을 잡아준다고 해도
결국 나무는 타고난 방식으로 자란다.
어린 아이를 벌줄 때에도 이것을 기억하라.
천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아이는 
결국 그 잠재력대로 자란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 아이에게 
칭찬도 필요하지만
벌주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 '때'를 놓치면 모양이 틀어지거나
가야할 길과 방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타고난 천성과 잠재력도 '때'를 놓치면
묻히게 됩니다.
 


아아의 천성을 관찰하고 잘 가도록 돕는 것

그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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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향신문 기획특집 [숲이 희밍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serial_list.html?s_code=af013




어머니 숲,
신령한 힘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아마도 나무일 것이다. 세상을 푸르게 하고 순하디 순하다. 세상에서 인간에게 눈흘기는 나무는 보지 못했다. 저 홀로 크고 베면 넘어진다. 오만가지 나무들이 모여 이룬 숲에는 모든 것이 있다. 흙, 돌, 물, 새, 벌레, 곤충, 짐승이 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고 구름이 흐르고 바람이 분다. 해, 달, 별을 품고 하늘이 내려온다.

나무가 어머니를 상징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수동적인 모습에 
아니 헌신적인 모습을 생각하니 눈물이 돈다.
핑.


내용에 감동받아
위 기획기사 금부부터 정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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