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처럼 살며 생각하며(since 2004.01)

부담 없이 그리면 재미있는데...
이 놈의 완벽 주의
최선주의
대충 살자
편하게

명도 연습

다시 꼭 먹을래?

꼭은 아니지만 오케이


맛 : 달달라고 구수한 맛

무게 : 가볍다

탄산 : 장수 만큼

기타 :  알밤막걸리 보다 살짝 덜 달다

단 맛 싫은 분은 먹지 말 것


용량ml : 750


알콜 : 6%


쌀 : 쌀-국내산 율무 국내산

유통기한 : 30일

업소 소재지 : 경기도 연천 전곡읍


값 : 1400원

구매 장소 : 부천 덕유마트

사진 : 20210317

배경을 없애고
색칠 안 하고
포인트만

색칠을 하면 느낌이 다르다
마음에 든다
색깔을 다양하게 섞어 표현히는 재미가 있다
밝은색부터 차근차근 덧칠해 보며
느낌을 만든다

배경이 없어 좀 허전하긴 하다

재미있게 읽었네 ^^

니미 난키치 <하나의 불>
읽고 싶은데 검색이 안돼 아쉽네....

의식이 높은 사람이 특별하지 않는 사회
다양성이 확보된 사회
존중하는 사회

[담을 넘은 아이]
김정민 글, 이영환 그림
2020. 10쇄

조선시대 유모 가족의 애환을 다룬 책
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어찌 살 것인가?'
군자가 되는 것이다
군자는 다른 사람을 아끼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자갈치 땅콩]
열번째 미인
2015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 사는 이야기
사람처럼 산다
그냥 쓱 읽히는 사실적인 만화책

[기적의 모험놀이상담]
박정일, 이지경
2019

다수가 즐길 수 있는 놀이 소개하고
진행하는 방법도 자세하게 나와있음
선생님들이 읽고 활용해 보면 참 좋겠다는 ㅎㅎ

놀이를 상담, 교육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디브리핑 개념과 방법 소개 # 질문과 대답

[봉주르 뚜르]
한윤섭 글,
김진화 그림
2012 12쇄

딸이 추천해서 읽은 책
십대 한국 아이가 프랑스에서 일어난 일을 엮은 책
추리소설 형식을 띄고 있어 흥미 있게 읽힌다
'사랑하는 나의 조국
사랑하는 나의 가족'
'살아야 한다'

배경 묘사와 사람들의 심리와 상황을 잘 표현한 책

[미래가 보인다 로봇]
김성화, 권수진 글
김영수 그림
2019 2쇄

나노봇에 대한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아이들에게도 그런지는 모르겠음
어찌되었건 어른인 나는 쉽게 이해되어 도움되었음 ㅎㅎ

버키폴
. 탄소원자 60개로 만드는 공모양
. 안전하고 단단하다
그래핀
. 탄소 한 겹으로 만든 물질
. 탄소 나노 튜브의 원료->우주 엘리베이터

분자 기계가 이미 있다는 것이 신기
만능 분자 조립기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
# 그렇다면 분해도 가능? 쓰레기 문제 해결 가능?

나노봇의 미래는 희밍과 절망 둘 다 있구나
인공지능과 같네

채색을 할 때는 모양의 결을 관찰
결의 방향대로 그려야 느낌이 난다
비탈길. 땅. 나무. 다리 등등

낙엽 표현 어렵네
색 마다 명암이 다르다
칠힌 색 간의 차이를 파악하고 그리자
연한 것 부터 색칠~!

지난주 실패한 그림 다시 그리기
얼굴의 비율을 좀 더 신경쓰고
명함을 축소
나름 느낌이 나옴
약30분 걸림

중요한 것은 비율과
표현할 부분 정하는 것

강조할 부분을 강하게
나머진 약하게 혹은 생략

소요시간 1시간

웃는 얼굴 표현이 어렵다
얼굴이 변화하며 비율이 틀어진다
그리기 전 비율을 잘 생각하고 표시해야할 듯

얼굴 명암....
넣자니 안 넣은 곳이 이상하고
안 넣자니 표현 안되는 곳이 생기고
참 어려움 ㅜㅜ

지금 이순간에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살자

소총을 결합하는 순간, 비가 멎은 순간의 별빛 등 수많은 순간에 최선

삶의 목적은 돈이 아냐 사랑이야

백만 부자여도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인가?

바보 이반, 김씨돌이 떠오른다

그리는데 대략 40분 걸렸다

사진을 찍었는데 먼가 어색하다

윤곽선이 흐린 것 같아 다시

좀 더 선명해 진 것 같아 좋다
명암을 더 넣고 싶지만
넣으면 더 진하게 칠해야 해서 그만 둔다

볼펜으로 하면 어디까지 칠해야 할까?
명함을 안 넣어도 될까?
느낌이 나올까?

그리며 즐거었다
아이들의 웃음이 전해 진다 ^^

4가지가 있으면 잘 사는 삶
일. 놀이. 사랑. 연다
단
자신이 스스로 선택해야

느낌 가는 대로 살아야 만족하는 삶
단
남에게 피해 안 주고

명함이 문제!!

피부에 명함을 넣으면 그림이 이상해 지는 느낌이 든다
진한 곳을 더 진하게 칠해야 한다는 건가?
그러기 싫은데...

구도와 비율이 중요하다

명암...
어렵다

그림 그리기는 자전거 타기와 같다
자주 하면 되는 것

# 자전거 탄다고 선수가 될 필요는 없어
# 100명의 얼굴 그리기 해볼까?

첫 자화상
명함을 넣으며 망했다 생각했는데
계속 더 명함을 넣었더니 볼만해졌다.
명함도 균형이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생겼나
관찰해볼 기회였다
난 사각턱이었다

아이들 동작 표현이 어렵다
표정도

색을 칠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색을 안 칠하면 명함 표현이 어려워 빠지는 것들이 생겨 그림이 어색하다

얼굴 선 잡기 (정면)

. 가운데 중심선 기준으로 

. 머리 위 : 눈 아래 : 턱 아래  간격이 1:1

. 눈썹, 코 아래, 입술 라인 123

. 코 양쪽 라인

. 코 끝에서 턱까지 5개 라인 그리고 입술 라인

. 귀는 눈 라인 근처에서 시작해서 코 라인 근처

측면

. 중심선이 곡선을 그린다

. 좌우 선은 얼굴 형으로 라인을 그린다 (모두 동일한 각도 여야 한다)

. 순서는 정면과 동일 

뼈의 형태와 근육의 방향으로 선과 명암을 넣는다

# 어렵다 ㅡㅡ

선에 힘이 없다

초심자는 힘 있게 그려야 한다

두려워 말고 힘 있게 진하게!

만화 채색 하라거 했는데
만화 그리기 싫어 풍경 그렸다


색연필 종류는 덮어 그리기 안돼니
어두운 것은 가장 나중에 그려야 된다

생각보다 풍경보다
사람이 자연스레 표현하기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