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미래 공상 소설. ^^

1950년대 작품인데 2018년인 지금과 대비하면 많은 부분 유사한 느낌

작가의 상상력 대단!!

 

 

제1부. 심리역사학자 (해리 샐던)

 

가알도닉

. 트렌더라는 제국의 도시에 오며 소설 시작(주인공은 아니네...)

. 트렌더는 지하에 도시로 원자력 없이 지열 등을 이용하여 운영 

 

해리가 제국의 멸망 예측하여 제국 눈밖에 난다

"전문화가 진행될수록 (분절된 사회는) 취약해져 자기 방어력 상실되고 황위 계승 문제로 명문가 반목 격화 사회 임 약화"

# 1951년작 인데... 놀랄만한 상상력!!! 

 

12000년 동안 유지된 제국은 500년 뒤 몰락

그후 30000년 무정부시대

지금 준비해야 무정부시대를 1000년으로 단축 가능

그 준비가 은하대백과사전이다

은하대백과사전은 지식을 연결하여 기존의 전문화된 단절을 방지

#지금의 교육이 전문화 교육 단절 교육!

 

 

제2부. 50년 뒤. 백과사전편찬위원회 

 

백과사전 제작만을 위한 도시 파운데이션

맹목적으로 사전 제작에 집착하는 위원회

#유교적 사대부 같네 

 

 

제3부. 30년 뒤 (파운데이션 80년)

 

시장 샐버 하딘이 주변 행성과 원자력 등 기술을 기반으로 폭력(전쟁)이 아닌 평화(균형외교)를 유지한다 

 

과학 종교라는 명칭으로 현실 세상을 지배

# 과학종교는 노동이 세상을 지배하다는 것과 유사 

 

주변국의 군사적 행동에 실물(경제)을 멈춰 굴복시킴 

 

해리샐던의 예언

"은하 맞은편의 파운데이션 920년의 계획" 

# 뭘까? 1000년의 계획을 미리 세운 것인데... 

 

 

제4부. 무역상인

 

파운데이션은 무역상인을 통해 원자력 기계 등을 판매하며 우주에 과학 종교를 심어 스스로를 보호하고 전체를 통제한다 

 

과거의 기억으로 과학을 멀리하는 행성(아스콘 등)은 적극적으로 도입을 시도한다 

# 원시부족에게 선교하려는 선교사들 같이

 

 

제5부. 70년 뒤. 대상 (150년) 

 

호버말로

. 정통성 없는 무역 상인 # 딱히 백이 없는 사람

. 코렐이 제국의 원자력 함대를 지원 받아 파운데이션을 침공하려는 것을 깨닫고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무역'활동으로 저지 

전쟁은 경제를 멈추게 한다는 것을 인식 

 

#

시선이 닫지 않는 외딴 곳에 도시 건설해

강자들 눈에서 벗어나 힘을 키움

-> 종교 전파로 지배 

-> 무역 전파로 지배

-> 다음은? 

# 정보인가? 식량?

# 위기의 돌파와 시대의 흐름 

. 요즘과 역사의 흐름과 유사

. 힘 없는 파운데이션이 살아남는 방법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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