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크루그먼 미래를 말하다

현 경제 위기를 잘 맞췄고

노벨상을 젋어 받았다는 분으로

요즘 집중 조명 되시는 것 같아 좀 봤다.

■ 지금 현황

내 생각엔 간단히 말해.

국가간 돈 놀이를 너무 열심히 했다는 점이 문제다.

그것도 실물경제와 전혀 상관없이 형태도 없는 돈만 가지고 놀아서 문제였다.

예를 들면

'가'나라 에서 '나'나라로 돈을 투자한다.

'나'나라는 '다'나라에 투자한다.

'다'나라는 '가'나라와 '나'나라에 투자한다.

이런식으로 돈이 돌고 도는데 수치는 올라가는데 실제론 그돈이 그대로인

참 어의 없는 짓

이렇게 서로 잘~ 연결되어 있으니 한나라가 문제 생기면 연쇄적으로 무너지는 거지

그 첫번째 도미노가미국이었고

서브모기지 금융부실로 각 나라에서 투자한 돈을 쫙~ 빼간거지

그러니 돈이 부족하니가 서로 투자한돈을 빼려고 난리가 난거야

그런데 빼려고 보니 있는 줄 알았던 돈이 없네

그런거 아니겠어

암튼 난 이렇게 생각이 되었다는 것

과거 튤립 거품 이야기는 진짜 황당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금융, 부동산, IT 등 거품) 지금도 마찬가지 ^^;

■ 해결책으론

현 위기의 단기적 해결책은 역시 돈을 풀어야 한다는 것

장기적으론 세계적인 기준으로 금융을 규제를 해야한다는 것

글로벌로 인해 국가간 자금의 중복투자가 문제이니 이를 어떻게 막아

자율시장에서 그냥 하지 말라고 할 수 없잖아

그러니까 큰 흐름은 흘러가게 놔두고 공통의 기본 룰이 필요한 것이지

그 룰의 기본이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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