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버스 안에서
여자 승객의 핸드백을 가로챘다는 이유로
경찰서에 잡혀왔다.
"당신, 왜 저 여자의 핸드백을 가로챘지?"
"저는 여자의 옆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여자가 핸드백을 열고 지갑을 꺼내더니 핸드백을 닫고 지갑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지갑 안에서 동전 몇 개를 꺼낸 다음,
지갑을 닫고 핸드백을 열고 지갑을 넣은 후 핸드백을 닫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여자는 다시 핸드백을 열고 지갑을 꺼낸 뒤
핸드백을 닫고 지갑을 열고 조금 전에 꺼낸 동전을 도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더니 지갑을 닫고 핸드백을 열고..."
경찰은 더 이상 듣고 있을 수가 없었다.
"그만! 당신 날 미치게 할 셈이야?"
남자가 대답했다.
"저도 그랬다고요!"
출처 : e-웃긴세상(프리윌 출판) 메트로 신문 유머란
세상에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
직장 상사의 행동이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의외로 많죠
좀 과장해서
상사는품의서를고치고 또 고치라고 합니다.
자신이 고치라고 한 부분을 또 고치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어제 한 이야기를 실행했더니 그걸 왜 하냐고 야단치기도 하죠.
우습지만 직장에 자주 있는 일 같죠?
하지만 미치지 마세요
손해니까 ㅎㅎ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과의 기술 2 - 경제적 가치는? (0) | 2009.03.14 |
---|---|
마음으로 물어라 (0) | 2009.03.14 |
[양정훈의 <삶의 향기>] - 감정은 부메랑입니다. (0) | 2009.03.10 |
물은 물이 아니다 (0) | 2009.03.07 |
[양정훈의 <삶의 향기>] - 일등보다 협동이 어려운 대한민국 (0) | 2009.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