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버스 안에서

여자 승객의 핸드백을 가로챘다는 이유로

경찰서에 잡혀왔다.

"당신, 왜 저 여자의 핸드백을 가로챘지?"

"저는 여자의 옆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여자가 핸드백을 열고 지갑을 꺼내더니 핸드백을 닫고 지갑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지갑 안에서 동전 몇 개를 꺼낸 다음,

지갑을 닫고 핸드백을 열고 지갑을 넣은 후 핸드백을 닫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여자는 다시 핸드백을 열고 지갑을 꺼낸 뒤

핸드백을 닫고 지갑을 열고 조금 전에 꺼낸 동전을 도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더니 지갑을 닫고 핸드백을 열고..."

경찰은 더 이상 듣고 있을 수가 없었다.

"그만! 당신 날 미치게 할 셈이야?"

남자가 대답했다.

"저도 그랬다고요!"

출처 : e-웃긴세상(프리윌 출판) 메트로 신문 유머란

세상에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

직장 상사의 행동이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의외로 많죠

좀 과장해서

상사는품의서를고치고 또 고치라고 합니다.

자신이 고치라고 한 부분을 또 고치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어제 한 이야기를 실행했더니 그걸 왜 하냐고 야단치기도 하죠.

우습지만 직장에 자주 있는 일 같죠?

하지만 미치지 마세요

손해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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