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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하나라도 나눠 먹어라"
이렇게 교육하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물론 형제간에는 그렇게 말하겠지요.
하지만 이 격언은 공동체 의식을 이야기 하는 것일 겁니다.
"이웃사촌"이란 말이 무색한 회색 아파트에 사는 우리로써는
참~ 실천하기 힘들지요 ^^
서로 관심끄고 살아야 편하고
자기 살길만 찾으려면 되는 세상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콩 세 알
의미 있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아니라도 행동을 통해 다시 생각을 바로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딱히 하고 싶지 않아도 눈 딱 감고 나눔을 실천해 본다면
이를 통해 마음의 따뜻함을 다시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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