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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몸 만들기의 4가지 핵심요소를 중요도 순으로 나타내자면, 영양 60%, 운동 20%, 휴식 10%, 의지 10%로 나열할 수 있다.
(중략)
이처럼 4가지 요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남성들은 운동에 쏟는 열정의 1/10도 영양에 쏟지 않는다. 누구보다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자부하면서도 몸의 변화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성들의 90%는 건강과 멋진 몸매, 스태미나를 원하면서도 정작 그것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영양에 대한 지식을 쌓지 않거나 아예 관심조차 없다.
이훈[이훈의 배살빼기 대작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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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 처럼 선입견이 있는 분들은 '그거야 네가 연예인이니깐 가능하지. 나도 프리랜서처럼 시간남으면 그렇게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연예인이 되었다면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얼굴과 몸으로 먹고사는 듯 해 보이지만, 더 밑바탕에는 연예계적 재능과 노력들이겠지요.
어디에서나 사람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만큼 술자리, 회식자리 좋아하는 사람이 이런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기간만큼의 엄격한 자기관리와 반복된 훈련이 받쳐줘야 한다는 당연한 진리를 한 연예인이 자신의 변한 몸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식습관을 몸에게 필요한 균형있는 식단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원하는 건강한 몸으로 바꾸기에는 너무나 힘든 여정입니다.
저자의 모습과 격려가 책을 쓴 사람 개인의 승 뿐만이 아닌 자극 받고 변하는 주변의 모습까지도 좋은 영향을 끼치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꽤 오래전에 샀는데 책 소개를 망설인 이유. 바로 책을 소개하는 주인장의 '실천적 태도'를 주시하는 여러분들때문이 아니겠습니까? (^^) 지난 번 제 책에서 소개할 때도 나름 반라(?)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런 책 사고 실천하려면 30대 중반에 너무 많은 노출씬을 감행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게다가 저는 연예인도 아닌데 말이죠..)
간만에 저 답지 않게 행동보다 말이 더 중언부언 하다구요? (그러게 말입니다. 횡설수설.. 비켜 갈 방법이 없나...)
알겠습니다. 시간관리 저자답게 자기관리의 모습도 지켜야겠죠. 4개월 후에 공유하겠습니다.
p.s) 올 여름에 나온 몸매 관리 책 중에 [독한 것들의 진짜 다이어트]와 이 책이 있었는데, 굳이 분류해보자면 전자는 여성분들의 사례가 주를 이뤘고, 이 책은 남성분 사례가 주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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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몸짱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얼마전 운동처방도 받았는데...
운동보다 우선 많이 먹으란 말은 전해 들었다 ^^;
과거에 푸시업, 턱걸이등 운동만 하고 살이 안찌냐고 생각했는데
기존에 얼마나 무식했는지지식을 통해 느끼게 되었다.
지금은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속이 채식 위주여서 인지 좀 불편하다.
하지만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몸짱은 아니더라고 건강짱은 되야겠다.
나도 내년 설을 목표로 뛰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