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수준 만큼 사회 성장. 경제, 정치 모두
결국 사림이 아닌 시스템,
어떤 철학의 시스템이냐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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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진보 집권 경제학
책. 진보집권경제학. 한성안. 2020. 서문 제도 경제학자 : 베블런, 커먼즈, 슘페터, 케인즈 깨어있는 시민을 위한 경제학 교과서 -> 운동을 위한 책 #실천! 진정한 지식인은 형용모순을 풀어 역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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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모가 알아서 먼저 모든 것을 해주기 시작하면
아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모든 걸 다 해주고는 '네가 할 것 을 찾아봐라' 하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스스로 충분히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 아이의 능력을
무시하고 차단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교육의 목적은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라는
프랑스의 철학자 루소의 말처럼
교육은 사람을 사람답게 관들어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오늘날 자신의 아이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하는 것에 관심을 두기보다
성적에 연연하며 명문대학에 갈수 있는지 없는지 온 신경을 기울인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아이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줄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런 현실이 된 책임을
단지 부모의 욕심이나 경쟁심에만 둘 수는 없다.
개인의 창의력이나 능력보다는
학력 위주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회에서
부모가 더 이상 무엇을 선택할 수 있겠는가.
학벌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직장이 달라지고,
연봉이 달라진다면 지나친 사교육은
가계경제를 망칠 뿐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를 지닐 수 있겠는가.
게다가 한 학년 올라갈 때마다
아이는 혼자 힘으로는 감당하기 벅찰 정도로 많은 과목을 공부해야 한다.
비교적 교육 제도가 잘 마련돼 있는 영국 학생들의 경우엔
한국의 학교처럼 지나치게 많은 과목을 다 공부할 필요가 없다.
학생 스스로가 홍미와 관심이 있는 과목을
최소한으로 선택해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학생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는 데 교육 목표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당연히 영국 학생들은 학원에 갈 필요가 없다.
자신들이 좋아하고 매력을 느끼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게다가 방과 후 수업이나 활동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굳이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본다.
물론 영국에서도 교육으로 인한 여타의 문제는 많다.
하지만 최소한 아이들이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충분히 학교 수업을 따라같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가 잘 마련돼 있다.
한국에서 부모는 일하느라 바쁘고,
아이들은 이 학원 저 학원을 다니느라 바쁘다.
부모는 일해서 번 돈으로 사교육비 지출을 감당하고
아이들은 한창 놀면서 세상을 탐구할 나이에
과도한 공부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모도 아이들도 행복하지 않은 데다,
가계경제를 무겁게 짓누르는 교육이 과연 제대로 된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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