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주. 자동차 기름, 최초는 식물성 이었다

# 주 내용이 아닌 여담이 더 관심

록펠러
지금의 자동차 기름으로 바꾼 주인공

에디슨이 전구 개발해서
기존 등유로는 밤을 밝히지 않게 돼

남는 등유를 팔기 위해
포드 찾아가 자동차에 값싼 기름 넣자고 설득
당시 식물 기름은 너무 비싸서 포드가 동의

돈 많은 록펠러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금주령까지 유도하며 식물성 에탄올 제조 막아
. 겉으로 내세운 이유는 남자들 술로 일 못하고
. 가정에도 충실 못하다며 금지!

사실은 식물성 기름 못 만들게 하기 위한 것


# 사건의 저 밑바닥을 보려면 역사를 공부할 수 밖에
. 정보와 경험이 부족하니 몰라서 판단 어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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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11/26(화)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는 브라질 자동차 시장 (권용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