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


뉴턴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에 쪼그리고 앉아 밤사이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을 반추하곤 했다.
그럴 땐 식사하라는 소리도 듣지 못했다.
이처럼 우주에 존재하는 가능성을 믿고
바라보는 사람에겐 바라보는 대로
나타나는 것
이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 영어가 귀에 들리십니까?
공부했으면 들리고, 아니면 안 들립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를 이해하십니까?
탐구했으면 이해하고, 아니면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주에서는 이 시각에도 무수히 많은 생각들이
우박처럼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하고 탐구한 사람에게만, 늘 깨어
총총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에게만
들려 '내 것'이 됩니다.




공부하지 않은 사람,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새로움과 깨달음을 가질 수 없는 것은

밥을먹지 않는 사람이

배부르고 건강하길 바라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도 우주에는 수 많은 생각들과 현상들이 쏟아져 내립니다.

단지 우리의 지식으로 볼 수 없을 뿐...

학습을 계속해야하는 이유이며

그 깨달음의 즐거움을 상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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