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온라인으로 블로그 운영 강의를 들었습니다.
140명이 넘는 분이 접속해 계셨어요
처음 30분은 듣지 못했지만 2004년부터 블로그를 해온 저에게는 의미있는 강의였다 생각됩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10년 기록인 티스토리를 포기하고 네이버로 갈까? 구글로 갈까? 였는데
네이버가 좋다는 방향으로 말씀하셔서 현실 자각 타임이 되었네요
진정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
강의 중 의미있는 몇가지 공유해 볼께요.
꾸준히 계속 다양한 키워드로 글을 써라!
가장 중요하답니다. 성과가 당장 없어도 최소 6개월, 1년 써보라
닉네임을 계속 노출 시켜라
이 부분은 초반에 이야기 한 것 같아요.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의미있어 보입니다.
반복의 힘은 크니까요
저는 반복되는 닉네임이 없어요. 숲 속 푸른달을 쓸까 합니다.
"숲달", "숲속푸른달" 줄임말이 나을까요? ㅎㅎ
마지막으로 글의 형식!
글과 사진은 반드시 화면에 있어야 한다
글은 2~5줄
사진은 화면에 걸쳐라도 있어야 한다
말씀해주신 내용 중 가장 키워드는 꾸준함, 닉네임, 글+사진 으로 정리되네요
늦은 시간 2시간 가까이 열심히 이야기 해주셨네요.
아~ 하나 더 블로그의 힘은 함께 하는데 있다 ^^
아래 강사님 블로그 첨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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