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에서 흙으로(자연과 인간 4)

2004

서울대 이도원 교수



4. 사람들과 함께

도시와 시골은 공생 관계
도시는 정보와 거름을 주고
시골은 먹거리와 전기 등 에너지를 준다
상대의 고마움을 모를 때와 과잉 될 때 문제

도시에 땅이 없어 물이 머물지 못하고
낙엽도 마찬가지
쓸고 이동하고 태우고 추가 비용에다
환경적으로도 문제

방안
- 수목의 위치를 도로 보다 낮게 해보자
- 작은나무로 심어보면 어떨까

산불
모목을 심으며 인간이 땅을 또 할퀴기 보다
그냥 두자
불탄 나무의 효과있다

작은나무도 자연에서 큰 역할을 한다
. 어른과 아이가 함께 크면 좋지 않은가?


우리 땅
백두대간과 정맥이 유역을 나누는 분수령
그 대간을 개발해 동물 이동을 막고
서로 근친교배하여 다양성을 막고 자연도태 가속화

행정구역 '동'은 같은 물을 쓰는 마을을 뜻함
고을은 같은 골에 사는 마을

배산임수
. 바람과 빛이 중요한 요소
. 집 앞 비옥한 토지 보유할 수 있다
.. 산에서 내려온 비옥한 토양 성분이 모인다
.. 초가집의 짚이 비 등을 맞아 썩으며 무기화 과정을 겪어 질소, 인 등의 주요 비료 성분 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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