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2




삼국시대

각 나라는 신화로 나라의 신성함을 알리고자 했다


[고구려]

고구려는 부여의 후예
백제는 고구려의 후예
신라는 진한 지역 지방 세력

고구려는 부여가 신하로 대해 사이가 안좋음
결국 싸우게 됐고 고구려가 이겨 물러남
이후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옮겨 부여를 방어하고 압록강을 끼고 발전 도모
부여 정벌 성공 후 옥저 등 영토 확장
진대법 등으로 왕권 강화 : #쌀 대출로 민심을 얻고 귀족의 노비를 줄임

고구려가 먼저 생겼으나 
백제가 먼저 성장
이유는 한강!

강 인근은 
비옥하여 농사가 잘 됨
교통이 편해 교류 용이 : 중국, 내륙 등 교류
이로써 부가 축적되고 문화가 발달

# 삼국의 발전이 사이클 처럼 서로 오르락 내리락 한다. 그 연계성이 중요 ^^

고구려의 고국천왕을  마지막으로 (197년)
백제로 분위기 이동 (234년)

고이왕 ~ 근초고왕

영토 확장, 
율령 반포, 16관등제와 공복 : 체계화된 지시체계와 계급으로 왕권 강화
중국, 왜와 교류

근초고왕 이후 (375년) 다시 고구려로

소수림왕 ~ 장수왕

# 발전을 위한 기초마련 
- 강 인근으로 도성 이전, 율령 반포, 불교 수용 (왕이 부처) 


고구려, 백제는 성씨가 있었으나
신라는 6세기 진흥왕 때 부터 썼다고 함 
성씨를 쓰게된 이유는 중국과 교류하기 위함
박씨, 고씨 등은 후대가 선대에 가져다 붙인 것이라고 함


[백제, 신라]

# 500년 이후는 백재 신라 전성 시대?

백제  무령왕 501 ~ 523   성왕 ~ 554
신라  지증왕 500 ~ 514  법흥왕 ~ 540  진흥왕 ~576

지증왕 : 소로 농사 짖는 우경으로 생산량 증대, 왕호 붙이기 시작하며 나름 독립국가로 나섬
법흥왕 : 불교 수용, 골품제도로 왕권 강화
진흥왕 : 앞선 왕의 기반으로 영토확장 시작. 백제와 연합해 한강유역 수복

골품제도 
- 성골 : 왕족
- 진골 : 말9필, 집크기 24자. 왕 못됨. 
- 6두품 : 말5필, 집21자
- 5두품 : 말3필, 집18자
- 4두품 : 말2필, 집15자
옷, 그릇 등 물품까지도 철저하게 시행하여 왕권강화에 사용
선덕여왕이 왕이 된 이유도 성골 출신이고 남자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


[가야]

금관가야 (김해, 낙동강 하류)
철 생산이 많아 낙랑과 왜와 활발한 무역으로 경제력이 높아 
가약연맹을 대표했음

대가야 (고령)
내륙 깊숙히 있어 전쟁이 뜸했는데
중국에 사신을 보낸 것으로 보아 무역은 활발히 하고 경제력도 있었던 듯
근관가야 이후 가야연맹 대표

백제+왜+가야가 손잡과 신라를 치려했는데
신라가 고구려에 요청해 막아냄 
이때 고구려는 왜와 가야를 공격
# 가야 멸망의 시작이 되지 않았을까?

금관가야는 고구려에 의해 무역 대상인 낙랑이 망하고
백제, 신라에서도 철이 생산되면서 급격히 쇄락

대가나는 백제(성왕)과 동맹을 맺고 신라를 공격하기도 했으나 졌다.

대가야와 백제와의 관계가 나빠져
# 왜 나빠졌을까?
신라와 정략 결혼을 시켰는데
신라는 여러가지 이유로 트집을 잡아 영토를 뺏는다.

금관가야는 신라에게 항복
# 왜 기존 우호관계인 백제가 아닌 신라?

가야가 망한 이유는 
. 연합국가로 힘이 분산
. 백제, 신라 간섭이 많아 정치적 발전 더뎌

가야금은 대가야의 악기 '우륵'
김유신은 금관가야의 왕족


[삼국의 문화]

전쟁에 의해 영토를 뺏고 뺏기면서 문화가 섞여 서로 전파 됨
예) 불교

당시 철제 솥이 없어 시루에 밥을 해 먹음
쌀은 귀족만 먹었음
김치는 백김치류 고추 없었음
간장, 된장, 젓갈 먹음
 # 어떻게 알지?

무덤 
고구려, 백제는 돌방
신라는 돌무지로 도굴이 어려움

불상명 규칙 : 재료, 지역 + 부처 이름 + 자세

고구려
추운지역으로 좌식생활
넓은 영토 확장은 중국의 혼란 상황이라 유리 (위촉오 -> 수 -> 당)
수,당과 60년간 전쟁 (강자들은 누가 센지 확인하려 싸운다)
# 아이들도 어른도 마찬가지
# 전쟁 -> 노획 -> 포상 -> 승진 -> 군대운영 -> 전쟁  악순환 사이클
700년 동안 무수히 많은 전쟁 경험

옷감은 여자들만 만들고
남자는 농사만 하고
둘다 귀해서 돈처럼 거래 
세금을 곡식과 옷감으로 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