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말대로 난 키도 작고,

피부도 검은데다가, 너무 뚱뚱해요.

하지만 어머니는 늘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딸아,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줘라.

그러면 너는 물론 다른 사람들이 네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거란다.’ 라고 말입니다.”


- 미국 흑인 여가수 샤론 존스


샤론 존스는 한 인터뷰에서

뚱뚱하고 전혀 예쁘지도 않은 얼굴로 20년 동안

사랑받는 가수가 된 비결을 이처럼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흉내 내서는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자신을 유일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자신만의 가치를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합니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에서 인용)



어디에 집중하느냐

관점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삶이 크게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의 관점이 아이에게 투영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요

아이가 바라보는 나.

내 시선을 더욱 올바르게 가다듬어야할 대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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