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남편을 둔 아내가 너무 속상해 고민을 하다가
남편을 북극에 버리기로 했다.
그녀는 울며 매달리는 남편을 간신히 북극에 버려두고
혼자 돌아왔다.
그럭저럭 몇 달이 지난 후, 아내는 혼자 살다 보니
그렇게 밉던 남편이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녀는 허둥지둥 북극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아풀사!!!!
남편은 얼음굴 속에서 북극곰에게 마늘과 쑥을 먹이고 있었다.
출처 -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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