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의 손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생명력이 있는 경우, 
그 사람의 몸에 손을 얹고 생명력을 
전달한다는 암시를 주면 그 사람의 몸으로 
생명력이 흘러간다. 이렇게 흘러들어간 생명력은 
중간 자아의 명령에 반응하고, 이 생명력은 
환자의 아픈 부위로 가서 
그곳을 치유한다.



- 맥스 프리덤 롱의《호오포노포노, 후나의 기적의 치유법》중에서 - 


* '힐링'은 
내 안에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힐러'는 그렇게 회복된 생명력으로 다른 사람의 몸에 
손을 얹어 치유의 기운을 보내주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내가 먼저 힐링이 되어야 힐러가 될 수 있습니다.
힐러가 되면 '치유의 손'으로 바뀝니다.
힐러의 손 하나가 많은 사람을
생명으로 치유합니다. 




일전에 사이버대학에서 기치유에 대한 한학기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연의 힘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


이를 '기'라는 개념으로 표현하면 많은 부분 설명이 가능해 집니다.


위의 사례도 외국에서 표현하기 어렵지만 '기'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기는 자연의 힘입니다.


자연적인 소통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숲을 통해 잊혀진 소통방법을 더 많이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치유의 접촉 



우리가 접촉을 원하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 


가장 분명하고도 심오한 이유는 

접촉이 우리를 치유해주기 때문이다. 


손을 대면 한 방울의 물도 퍼져나가듯, 

우리가 안고 있던 고통도 가벼워진다.


홀로 감당하다가 얻은 응어리도 

진실한 사랑의 접촉에 풀어진다.


접촉은 모든 언어의 밑에 있는

공통의 몸짓이자 에너지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포옹의 힘
작은 손길에 느껴지는 마음

이것이 접촉이겠지요?

사람간의 따뜻한 온기
대지의 포근함
나무의 감촉
모두 접촉으로 이뤄진 교감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못느끼고 있을 뿐
바쁘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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