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나는 독서. 남궁민

한 권을 독파하라
. 교과서 보듯
. 천천히 꼭꼭 씹어
. 막 쓰며 (줄 긋고, 접고, 쓰고 등등)

베스트셀러 한 권이 아니라
나와 남에게 특별한 특이한 한 권
#확실한 차별화
. 자존감 향상

아주아주 천천히 부담없이 그러나 깊게



2 공부 왜 하나?   양효걸

생각을 분리할 수 있다
일에서
가정에서
머리 속에 떠나지 않는 무엇을 공부를 통해 불리

# 내가 그림을 그리려는 이유


앞으로 무엇을 공부할까?
불확실한 시대는 다시 문사철
본질로
본질을 알아야 리딩 가능





3 이직할 때 확인할 것.  박정호

연봉과 승진 확인

연봉
인센티브와 고정급의 비율 정할 때 파악
리스크를 누가 떠 안느냐?
자기 노력으로 되는 상황이면 인센티브
안되면서 고정급
시장 등 주변 환경 잘 파악


승진
직급이 많은 경우 연봉 차이 크지 않아
직급이 적은 경우 차이 커
직급이 인센티브 역할 하는 것

이직 시  꼭 체크
. 자신의 강점 잘 활용하는 일인가?
. 채용 공고가 자주 나는 곳인가? 그렇다면 제외 무엇인가 안 좋을 것
. 누구랑 같이 일하나?
#일 하는 스타일 분위기가 자신과 맞아야. 회사와 동등한 관계다. 회사는 많다.






https://youtu.be/-pWio9gVel8?si=0G1UX42qYX2Og_hn



https://podbbang.page.link/QTcTa4Wje6Mch2J16

 

[플러스] 12/25(월) 스물다섯번째 경제콘서트 w. 이진우 라이브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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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새로운 신소재 개발 시간 앞당긴다
인간이 800년 걸릴 것을 20일만에

플라스틱
나일론
같은 신소재 개발이 늘어나면
경제적 효과 커진다
# 그럼 환경은?
. 환경 관련 신소재 개발로 가면 좋겠네

#
단순하고 루틴한 것은 인공지능이 다 해줄 것 같다
질문하는 능력의 필요성
질문만 잘하면 지시만 잘하면
척척 도와줄 수 있는 하인이 있는 것

https://podbbang.page.link/e1T3GwvWqrEgSqbZ7

 

[플러스] 12/24(일) 신소재가 세상을 바꾼다?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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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 신기주
수첩 1.10


기구한 인생

문화 대혁명으로 부모 모두 처형
양부모 죽음
난징대학 입학
물리학 경제학 전공
천안문 항쟁 지도자
미국으로 망명

콜롬비아대
경제, 법학, MBA 6년만에 졸업
학기 중 워렌버핏 만나 투자에 대한 생각 바뀌어
. 약탈적 투기가 아닌 성장형 투자
학기 중 투자해 100만 달라 벌어

투자 방식
순수투자
주변에 변화가 보이는가?
변화하는 시장 기업의 자산이 주가보다 큰가?
직접 방문해 탐문해봐.  경비원, 직원, 주변 등등
건전한데 싸다 판단서면 투자

졸업 후
투자회사 차려
팀버랜드 투자
주변 보니 작업화에서 패션화로 트랜드 변화 중
자산이 주식보다 큰 것 확인 기타 데이터 확인
탐문해서 팀버렌드 아는 사람 만나 의문되는 내용 확인
투자 확정
전액 투자
2년 뒤 7배 회수

잘 아는 것에 투자해!



https://podbbang.page.link/idCPjMmcpE4c5hoH7

 

[플러스] 12/19(화) 천안문 항쟁 지도자, 중국의 버핏이 되다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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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432892.html

다음주도?

 

월가로 간 천안문지도자 ‘버핏 후계’ 물망에

1989년 6월, 리루는 세계를 뒤흔든 학생시위의 지도자로 천안문(톈안먼) 광장에 서 있었다. 21년 뒤, 그는 미국의 유명한 헤지펀드 매니저로 변신해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유력한 후계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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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간의 검찰청 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9월 퇴직한 전직 검찰 공무원 최영주 씨.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의 민원실장으로 근무했던 최영주 씨는, 퇴직을 몇 달 앞둔 어느 날 당황스러운 내용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바로 ‘이원석 검찰총장이 우수 직원 격려 차원에서 특수활동비 100만 원을 내려보냈다’ 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이 메시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원래 ‘기밀 수사 등 특수활동’에 써야 하는 특활비가 ‘격려금’ 성격으로 부정 지출된 셈입니다. 그것도 전국 검찰의 수장인 이원석 검찰총장에 의해서 말이에요.

 

최 씨는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e-pros)에 접속해 메시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예상 외의 내용에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메시지의 내용은 아래와 같았어요.

 

최 씨의 말에 따르면, 민원실 근무자는 업무 특성상 민원실을 비울 수 없다고 합니다. 다른 부서의 경우 수사 지원 업무에 동원되는 경우도 있지만 민원실은 결코 그런 법이 없다고 해요. 즉 최영주 씨 자신은 수사 활동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말입니다.

민원실 격려’ 특활비, 전국 검찰청에도 지급된 정황

 

위 메시지는 최영주 씨가 6월 20일 오후 4시 20분 경 대검찰청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전국 검찰청의 민원 담당자에게 보낸 이 메시지에는 “총장님께서 민원 담당자들을 격려하고자 수사활동지원비(특활비)를 지급”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어요.

 

특활비 한 푼도 잘못 쓴 적 없어”... 이원석 총장의 거짓말

이상의 내용을 종합하면 이렇습니다.

  1. 2023년 6월 20일, 이원석 총장은 수도권 내 검찰청 민원 담당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2. 그 이후 대검 운영지원과장 명의로 전국 검찰청 민원 담당자들에게 총장 명의로 특활비를 내려보낸다는 메시지가 발신됐다.
  3. 다음날인 6월 21일, 최영주 전 대전지검 천안지청 민원실장은 이원석 총장이 내려보낸 특활비 1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말, 뉴스타파 보도로 검찰 특활비 관련 의혹이 연달아 드러나자 이원석 총장은 “제가 검찰총장으로 온 이후부터는 (특활비를) 단 한 푼도 잘못 쓰지 않도록 지휘하고 있다” 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만약 2023년 6월 이원석 총장이 전국 검찰청 민원실에 특활비를 지급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 총장은 이미 특활비를 부정 지급해놓고도 ‘한 푼도 잘못 쓰지 않았다’ 라며 거짓말을 한 셈이에요.

문제는 그 격려 방식이 ‘격려금’이었다는 점, 그리고 격려금의 출처가 수사 활동에만 써야 하는 특수활동비였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의도가 좋다고 해도, 국민 세금으로 조성된 예산을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하는 것은 공직자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에요.

검찰에 필요한 것은 ‘원칙과 양심’ 따르는 공직자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검찰 조직의 특성상, 뭔가에 반대 의견을 드러내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힘들 거예요. 더군다나 검찰 조직의 중심인 검찰총장이 내린 돈이라면 오히려 안 받는 것이 ‘불충’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최영주 씨는 제보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검찰 직원이 아닌 국민의 시각으로, (국민들은)이런 돈이 얼마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고 싶어하기 때문”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제보 때문에 검찰에 남아있는 동료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호소했습니다.

# 단체 문화가 아닌 더 큰 단체인 국가를 위해 바른 소리하면 칭찬 받는 문화가 되길 두 손 모아 기도

 

https://www.youtube.com/watch?v=zXRF6swD40g&feature=youtu.be

 

















열쇠가 되는 5개의 질문

1.당신의 상품은 한마디로 어떤 상품입니까? 
그 특징적인 것을 2개, 20초안에 설명해주세요.

2. 이 상품을 20초 안에 설명한 것을 듣는 것만으로 
"어떻게든 저에게 그 상품을 팔아주세요!"라고 
머리를 숙여 부탁하는 손님은 어떤 손남들일까요?

3 여러 비슷한 회사가 있는데 왜 그 고객은 여러분의 회사를 선택했을까요?
비슷한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여럿 있는데, 왜 그 고객은 여러분의 회사에서 그 물건을 구매하기로 한 것일까요?

4. 대체 고객은 어떤 장면에서 호통을 치고 싶을 정도의 분노를 느끼고 있을까요? 
어떤 상황에서 밤잠을 설칠 정도의 고민, 불안을 느끼고 있을까요?
어떤 일에 자신을 억누를 수 없을 정도의 욕구를 가질까요? 
그 분노, 고민, 불안, 욕구를 고객이 느끼는 오감을 활용해 묘사해불까요?

5.왜 이 상품은 그 고민을 간단하게 짧은 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것을 듣는 순간 고객은 어떤 의심이 들까요? 
그 의심을 날려버릴 구체적이고 압도적인 증거는무엇일까요?



위 5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알면 다음 항목을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상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 회사는 자사 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합니다).

자사의 고객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 회사는 자사 고객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자사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 회사는 자사의 우수한 점에 대해 잘모르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자기 자신, 그리고 상대를 이해하려 하면 할수록 반응은 높아집니다. 
그리고 돈이 벌립니다. 
또한, 인간으로서 더 풍요로워집니다.

 

# 창업 및 사업 방향, 고객 및 제품 이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질문들







사고 안 타서 버려지는 자전거들

매년 버려지는 자전거가 얼마나 많을까?

과소비다.

열심히 타고 한참을 타다 고쳐서 쓰던 귀한 자전거 들이다.

자원이 충분하면 소비는 늘 수 밖에 없다.

소비를 조장하는 경제는 유지 가능한가?

자원은 한정적인데 불가능하다.

결국 불안정한 미래를 자손들에게 떠넘기고 있는 것이다.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소비하지 않고도 몸도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다는 새로운 페러다임이 필요하다.

 

 









책. 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2017 (2018년 11쇄)



열심히 사는 보통 사람이 자기 삶에 긍지 갖지 못한다면 사회의 책임


15
차별 경험해도 차별이었는지 판단 쉽지 않아.
#생태감수성이 적은 이유도 경험이 적어 어떤 것이 생태적인지 몰라
#우리는 자연에서 너무 멀어졌다

26
미국 폭염 사망
사망자 증가 원인이 '사회적 고립'
사회문제로 인식하면 700명->100명으로 사망 줄일 수 있다.


41
굶주린 태아들은 30세 이상부터 생존율이 낮아진다
어릴적 가난은 건강에 큰 영향
# 경제 우선주의 표방하는 한국, 아이들이 건강한 나라 가능한가?


58
여러 원인으로 아프다면 그 원인은 누가 만든 것인가?
역사, 권력, 정치에 물어야 한다
질병의 사회적, 정치적 원인 탐구해야.
# 아픈게 당신 탓이 아냐! 사회에 물어!


79
신뢰가 떨어지면 문제 해결 과정에서 토론 공간 사라지고
정치적 힘으로 결정되기 쉬워
결국 약자만 피해를 본다
# 나쁜 정치는 약자를 쉽게 속인다. 약자는 쉽게 속는다. 정치가 약한 나라는 약자들이 많은 나라다
# 한국 정치는 어떤가?  대부분 약자다. 속고 또 속는다. 배우고 연대해야 강해진다.

81
합리적 의사결정 과정에서 과도하게 느슨한 규제는 합벅적으로 사람을 죽인다
# 법에 없으면 무죄?
# 매우 부당함에도 계속 이렇게 진행된다. 연대가 없기 때문이다. 법 앞에 약자가 죽는다


109
데이터는 힘

119
위험한 작업은 가장 약한 이들에게 외주화 된다
질병 만드는 레이온 기계 일본->한국->중국->북한
#공동체 힘 약한 곳으로


147
열악한 환경에서 국민 구하는 소방관
그들을 지키는 것은 국민이어야
# 공동체


161 - 166
세월호 사건 이후 전 국민 2년 간 정부와 사회의 무능을 교육 받아
사회 전체가 퇴보했다

학생들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일을 했다.
'가만히 있으라'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ㅠㅠ

사건을 우회하면 다음 세대에 안전한 한국 불가능

기록되지 않는 역사는 기억되지 않습니다
공동체 사라져

# 신뢰가 회복되지 않기 때문


175
외상후 스트레스
트라우마 핵심요소
. 최래한 사건 (원인)
. 그 이후 사회적 의미 해석해 재생산하는 사회 환경 (의미)
원인 모르고 의미 모르면 고통 지속


186
피해 학생들 마음 터 놓기 시작한 공통점
오랜시간 함께 놀자 말하기 시작
. 신뢰가 쌓여야

 

188
갈등을 대하는 자세가 사회의 실력이다
# 부모도 아이와 갈등할 때 주의! 존중하자


199
1993년 미국 정신의학회 동성애는 병이 아니다


209
낙인, 차별 만들면 질병 권하는 사회가 된다
# 편협한 사회는 병이 많아질 것


234
미국 초등교사 차별 실험 
갈색눈과 파란눈 번갈아 가며 차별적 생활 
차별 당해본 아이는 차별 가능할 때 더 너그러워
몸으로 경험한 교훈
# 학습은 몸으로 하는 것이다.


246
교도소에서 난동부리는 성인보고
"16살에 교도소에 들어와 마음이 아직 16살에 머물러
사회 생활도 하고 사람도 만나야 변하는데...
나이를 먹지 않아"
# 아이도 고립된 생활을 한다면 성장하지 못해. 경험 부족


249
공동체 수준은
모든 해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결정
# 한국은?


261
모든 인간은 관계망 속에 있다


264
서로 영향 주고 받는 관계는
물리적 거리가 아닌 인지적 거리
# 연애인도 연인도 가족도


268
총기 소지로 안전할 수 있다
# 그럼 모든 국가에게 핵폭탄 허용해 줘야지


274
총기 사고 가장 많이 나는 나이대 10~30대
#충동적, 자기 조절 어려운 시기로 우발적 일 것


283
# 사회적 책임 가지게 하려면 법 바꿔야
사전주의 원칙
기업이 독성 확인 비용 지불하고 책임 져야


289
로세토 마을 공동체로 인해 사망자 적어 (1960년 까지)
공동체 형성된 이유는?
니시코 신부의 두가지 적극적 활동으로 마을 문화 형성
. 정치 참여
. 교육 필수
1960년대 이후 미국 자본주의로 변하며 공동체 붕괴하여 사망자 증가


299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꽃이 언제 필지 모르는데 계속 씨를 뿌랴야 하나?
가능한 실천해야
실천 못하면 준비라도 해야
# 해야 해!, 모든 자연은 씨를 뿌린다. 태어날지 죽을지 몰라도 계속
. 그래야 다음이 있기 때문에
. 그게 자연적인 삶이다


301
"형 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뭐야?"
"살아 있께 하는 것 같아서"
감수성을 키우면 살아있는 삶을 산다
. 감수성이 없는데 살아 있는 건가?
. 느낌있는 삶을 살아야 인간이야
. 로봇은 느낌없어

304
상처 받는 것 두려워 마세요
상처 준 사람은 성찰하지 않아요
상처 받는 사람은 성찰하지요
그래서
상처 받는 사람에게 희망이 있어요.
진짜예요.



# 시민의식이 올라가지 않는다면
공동체도 없고
좋은 정치도 없어
약자의 힘든 삶으로 유지되는 정신적으로 가난한 나라 될 것
강자는 편할까?
아니다 강자도 불안한 삶은 마찬가지다.
전반적인 시민의식을 올려야 한다
사회 참여와 공부 필수다
없다면 미래.... 없다...


https://open.kakao.com/me/bcbook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독서모임 #7호선 독서모임 #독서모임 책선정 #독서모임 배움 #비영리_독서모임
#인천독서모임 #책_토론 #부천사람 좋은사람들 #본깨적_책모임

 

 

 







과거의 페러다임에 갇혀있는 건 아닌가? 

지난 2022년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이른바 ‘Y노믹스’라는 경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성을 따서 만든 이 정책에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회복과 도약’ 이라는 목표가 매우 중요하게 제시돼 있었어요.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 그 중에서도 자영업자 위기 대책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2024년 1월 현재, 윤석열 정부가 내걸었던 ‘자영업자 회복’ 약속은 대부분 후퇴하거나 실종된 상태입니다. 

 

먼저 코로나19 영업제한 조치에 대한 손실 보상은 약속했던 50조 원에서 24.6조 원으로 절반이 줄었습니다. 아무리 전 정부 시절 일이라지만 정부 조치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큰 손실을 본 것인데, 이에 대한 보상액을 절반이나 삭감한 것이죠.

 

자영업자들의 임대료와 공공요금을 국가가 일부 부담하겠다는 공약도 사실상 폐기됐습니다. 때문에 점점 올라가는 임대료와 가스, 전기 요금은 고스란히 자영업자들의 손실로 돌아가고 있어요.

 

윤석열 대통령은 약 1년 9개월의 임기 내내 ‘재정 건전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자영업자를 향햔 정부 지원이 후퇴한 것 역시 지출을 줄여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요.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중은 다른 국가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에요. 그 대표적인 원인이 바로 노동시장과 복지제도의 불안정성입니다. 안정적인 일자리가 부족하고, 퇴직 후에도 먹고 살기가 막막하니 자연스레 자영업에 뛰어들게 된다는 것이죠. 

 

자영업은 우리나라의 불안정한 경제 구조가 드러난 현상임과 동시에, 불안정한 경제 구조를 떠받치는 완충지대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영업이 붕괴된다면 나라 경제 전체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어요. 

 

윤석열 정부는 ‘재정 건전성’ 이라는 이념 자체를 목적으로 삼아 자영업의 위기를 거의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다른 한 편에서는 모순되게도 법인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연이은 감세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NSEN6VTB-uM

 









과거 돈 벌면 외곽으로
지금은 돈 벌면 크게 벌게 되서(빈부격차 커져서) 외곽에서 누리던 서비스도 도시에 만들어서 들어와
. 자동차 엘리베이터
. 수영장
. 잔디밭


가난한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 

기존 거주자 중에도 성공하는 사람은 나가지 않고 버텨 더 성공

it시대는 정보가 급속도로 퍼져
한 번 성공하면 계속 가능
같은 지역에 같은 종류 음식점도 입소문난 가계가 가장 부를 챙긴다

부의 양극화 심화로
부자들 도시 안으로
# 로봇 인공지능으로 더 양극화 심해
. 양극화로 폭발 할꺼냐
. 분배로 평온으로 갈꺼냐
. 폭발할 것이다. 시점의 문제

지니계수 (불평등 지수)
이제는 나라간 비교가 아닌 도시간 비교로 파악해야
도시들 간에도 선진국과 후진국 차이로 벌어지고 있어

https://podbbang.page.link/m6yDwgTVFzVM1oxV7

 

[플러스] 12/09(토) 젠트리피케이션에 부자되는 원주민(?)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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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수준이 올라 감에 따라 도수 높은 술 찾아
다양한 술 찾아 취향 다양해져

술은 귀한 옛부터 먹거리를 많이 이용해 만드는 것이라
기술 집약적 이어야 했다
부의 상징이었다. 

# 술회사 우습게 보이나?
중국 마오타이주 회사와
한국 삼성의 시가총액이 비슷하다

주류 산업은 과거도 지금도 고부가가치 산업

https://podbbang.page.link/o2axkEqC2XmUCjqK6

 

[플러스] 12/06(수) '빼갈'의 귀환, 고량주 열풍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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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멍거, 네이버 검색 내용

박정호 + 신기주

워렌버핏이 믿고 돈을 맡긴 사람


아버지는 변호사 (전문직)
부자는 아니었다

첫번째 이혼
첫 아들 병으로 잃어

두번째 결혼
아내의 기존 아이 2명
사이에서 3명

30대 부터 돈의 중요성 알게되서 투자 시작
하는 것 마다 실패
모르는 기술에 투자
실패 경험을 잊지 않고 원칙으로

 


[플러스] 12/05(화) 타이어왕국에서 벌어진 형제의 난 2023-12-05

2부
[대가들의 투자노트]
버핏의 단짝, 찰리 멍거를 기억하며
- 신기주 카운트 대표

[플러스] 12/12(화) 자이·래미안 공공주택 나온다? 외 2023-12-12

2부
[대가들의 투자노트]
찰리 멍거의 끝사랑, 코스트코
- 신기주 카운트 대표



 

 

찰스 멍거
Charles Munger, Charles Thomas Munger기업인, 전 변호사

1924. 1. 1. 미국
사망
2023. 11. 28.
경력
2005 웨스코 파이낸셜 Wesco Financial 사장
1999 코스트코 홀세일 Costco Wholesale 이사회 이사
1997 코스트코 Costco 이사회 이사
1984 웨스코 파이낸셜 Wesco Financial 이사회 의장

 

 








기업이 다시 대도시로 모이는 이유
인재 확보
경제 속도 따라가져고
. 트랜드 변화
. 입소문 등 빠른 정보



도시화로 사회 문제 발생
계급 사회 형성 -> 부자인구 유입 늘어
부동산 가격 상승
. 부자들 부동산 소유 시 막대한 돈 지불해
. 부익부 빈익빈 더 커져


기존엔 선진국 일부에서만 나타났지만
지금은 전세계적 문제로
대도시화 진행된 모든 나라의 도시들 (#대만 도시가 서울보다 10배 비싸)


도시로 경제가 발전하지만
도시로 사람들의 불평등은 커진다

https://podbbang.page.link/AxkitgaJt4RjZKgw5

 

[플러스] 12/02(토) 돈은 결국 도시로 모인다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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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협력
미국과 중국은 두가지 다하고 있다
단 분야 마다 다른 것
잘 보고 참여 해야

한국은 중국 시장 버리면 안돼

일본 프랑스 독일 모두 중국 시장에 진출
엔비디아도 중국 간다는데


# 한국은
중간에 서서
이익을 취해야 하는 것


https://podbbang.page.link/92ehqdsfPqaqvuFaA

 

[플러스] 11/30(목) 갈팡질팡 미중관계, 실상은?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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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선택 설계자들. 올리비에 시보니. 2019. (안종희. 2021)

비즈니스 의사결정 분야의 결정판
9가지 편향
40가지 기법 


<안나 카페리나> 행복한 가정은 비슷, 불행한 가족은 서로 다른 이유


<< 9가지 편향, 함정>>

1 스토리텔링
이야기에 만족할 줄 모르는 욕구에 기초
# <스토리 씽킹>이 효과적인 이유가 되겠네

<블랙스완> 모든 것에 의미 부여하고 설명 맞출 수 있다. -> 확증편향

43
우리는 자기 의견을 지지하는 이야기를 쉽게 믿는다
우리를 가장 지지하는 것은 바로 자신 ->경험 편향

53
듣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 사람 주의 #편향 강화


2 모방
<헤일로 이펙트> 후광효과, 생존자 편향
#역사는 승자의 기록

66
보편적 성공 법칙은 없어
# 성공 요인은 모두 달라


3 직관
확실한 규칙은 없다.
상황에 따라 다른 직관 필요
# 전문성 없는 직관은 성공 못해



4 자기과시
# 자기 부정은 어려운 것
106 
언제 낙관적이어야 좋냐면? 
통제 가능한 것에 대해
시장, 경쟁사, 금리 등은 통제 불가 낙관은 금물



5 관성
기업들 예산 재분배 언제나 비슷  # 나는 ?

114
자원 분배 많은 기업이 성장 높아

117
기준점
아무 관계 없어도 결정에 영향 끼친다. 
# 목표를 높이면 성과도 높아져

121
손실 크면 '헛되지 않았다' 합리화 ->> 매몰 비용 오류, 몰입 상승 효과
# 주식 물타기해서 수익 조금 얻을 때?

128 
가장 쉬운 선택은 '결정 하지 않는 것'



6 위험인지

133
경영자 최대 손실 비율 질문에 답은? 18%
기존 기업에서 혁신 기업 안 나오는 이유  
# 112쪽 재분배 안 하는 것과 유사한 이유

142
역사적 의미 다 다른 이유
# 사후적, 주관적 해석

144
손실 + 불확실성 + 사후 확신 편향 = 과도한 위험 회피

148
그럼 어떻게 해?
대규모 투자는 회피하고 소규모는 허용



7 기간
# 마시멜로

158 단기 성과 없애니 장기적으로 안정
# 기준점

165
시간 가까울 수록 더 선호 -> 현재 편향
# 본능, 미래는 몰라



8 집단 사고

176
담당자가 더 잘 알꺼라 생각하고 다른 의견 없음

177
다수의견 따른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 -> 스스로 믿어 -> 타인도 설득
# 정치....


178
집단사고는 다수 의견 극대화
첫 발언이 두 번째에 영향
정보 폭포 현상
집단의 극단화 

183
집단 사고
-> 나쁜 조직 문화
-> 비정상이 정상이 된다
# 언론 통제하는 집단은 나쁜 조직


9  이해 충돌

190
모든 대리인은 이기적 행동을 한다

193
자기 본위 편향 : 자기도 모르게 비윤리적 행동

196
무의식적이라 제도로 조절 어려워
# 그러나 생각없음도 무죄 , 나치의 부역자들




<<도구들>>  

 
10  5가지 편향 유형


11 자기 편향 극복 어려워

232
극복 위해 뛰어난 개인으로 이뤄진 팀 + 올바른 방법과 과정 필요
# 정치도


12 협업, 프로세스

242
절대 실패해서는 안 되는 상황에선 정해진 프로세스에 의지
(우주인, 소방사, 의사 등)

251
의사결정에서 품질관리 필요


13 탁월한 결정

256
뛰어난 펀드 메니저? 과학적 계산으로는 75% 가능한 일  
# 일반적인데 조건 걸면 특별해 보여

258
성과 기준 평가는 우연 역할을 과소 평가한다
# 실제 능력이 아닌데 성과 났다고 자만, 벼락부자, 증시

258
인간 행동의 가치를 행동의 결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 인간은 본능적으로 결과로 판단  page40 이야기로 연결해

270
분석은 좋은 프로세스로 활용되는 것

271
협업의 핵심은 논쟁, 다양성, 관점 표출, 경청 보장  # 가족도




<<함정 -> 기회>>


14 대화

284
브레인스토밍 효과 없다.

306
공정한 절차로 논의하고 결정은 리더가 


15 다른 각도

337
사실이 바뀌면 생각을 바꿔야


16 과정 관리 

352
시범이 아니라 시험해라
실패 허용하고 실수는 하지 않게



<<나가는 글>>

370
더 낳은 의사결정 구조
-> 더 낳은 사람 (채용하고 성장)
-> 더 낳은 성과


377
새로운 리더십
협업 프로세스 만드는 역할
결정에 책임지는 역할
비전, 용기, 열정적 추종집단 가진 리더
직감보다 프로세스를 믿는 용기와 일관성, 겸손


378
<오디세우스> 싸이렌과 싸운 선장 같은

https://open.kakao.com/me/bcbook

 

부천독서지향.오픈채팅님의 오픈프로필

부천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책 읽는 모임 입니다.

open.kakao.com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독서모임 #7호선 독서모임 #독서모임 책선정 #독서모임 배움 #비영리_독서모임 #인천독서모임 #책_토론 #부천사람 좋은사람들 #본깨적_책모임

 

 

 








9분에서 15분

민주진영?
베트남이 안전한 반도체 공장으로
베트남의 경제 성장에 영향 줄까?

tsmc가 미국지시로
일본에도 지었는데 베트남도 가능할까?

https://podbbang.page.link/ByJc9E6feM8eXWF57

 

[손경제] 12/12(화) 재건축 상가 '지분 쪼개기' 금지되나 外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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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유아차

  • 글로벌 기업
    • 글럭스카인드(Gluckskind): 캐나다의 유아용품 스타트업으로, 2023년 1월 CES에서 자율주행 유모차 "엘라(Ella)"를 공개했습니다. 엘라는 듀얼 모터 시스템을 탑재하여 오르막과 내리막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 아이큐(IQ): 미국의 유아용품 스타트업으로, 2023년 3월 CES에서 자율주행 유모차 "큐(Q)"를 공개했습니다. 큐는 360도 카메라와 레이더를 사용하여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주행합니다.
  • 국내 기업
    • 베어로보틱스: 한국의 로봇 스타트업으로, 2023년 12월 자율주행 유모차 "베어(Bear)"를 공개했습니다. 베어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https://g.co/bard/share/ee1dc5c65a32

 

‎자율주행 유아차 회사

Bard로 생성되었습니다.

bard.google.com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16623

 

“언덕길도 편하네”...‘자율주행 유모차’ 육아부담 덜어줄까 - 매일경제

미라클레터 2023 테크트렌드 분석 시·소설 쓰는 AI...농산물 수확 로봇 “현실적·실용적인 기술이 뜬다”

www.mk.co.kr

 



맞춤형 비타민 젤리

https://www.youtube.com/watch?v=CeMaZniCa3k

 



https://podbbang.page.link/6TGQePLTQ1Rbvt939

 

[책소화제] 모래 배터리, 자율주행 유아차...코트라가 주목한 84개국의 핫한 상품들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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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시대
시장이 전권을 가지고 정리

※ 구성의 오류
부분에서는 참인데 전체는 거짓
개인 편하게 만들면 좋으나 전체가 안 좋아

구성의 오류 제거로 파리 유명해져
# 전체적 마인드 필요. 내가 제일 편해야하는 이기적인 사회는 힘들 것
# 한국, 학교부터 경쟁 주의 사회인데 가능할까?



한국
초기 건축 기술 부족으로 집이 서로 벽을 기대어 지어
사람 늘어 용적 늘렸다가
너무 많아져서 용적 줄여
여의도는 국회 있으니까
서초는 법원 있으니까
. 국회. 법원보다 크게, 높이 못지어
요즘엔 민주시대 그리고 땅이 없어 다시 용적 높이는 추세
시대 분위기에 따라 들쭉날쭉 미관 엉망



뉴욕
파리 따라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요구해 성공
. 타임스퀘어

https://podbbang.page.link/zDk3gctXErGjMXjE8

 

[플러스] 11/25(토) 서울의 미래, 파리에서 배운다!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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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 남궁민 경제뉴스큐레이터

 


k팝의 위기

미국이 시장 점유율 70%
한국 기업은 3% 미만
대중적 장르가 아닌 하나의 아류로 인식되
이를 벗어나야 지속 가능
# 한국 기업들이 미국으로 가려는 이유

홍콩영화
제이팝
모두 같은 길 걸어
한 때 유행으로 끝

진정한 한류가 되려면
미국 시장에서 인정 받아야

# 팸덤이 아닌 제너럴
# 음반이 아닌 스트리밍


https://podbbang.page.link/SkpFWcizbJomMouM6

 

[플러스] 11/22(수) K-POP 전성시대! 근데 벌써 위기라고?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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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는 전국 4개 언론, 3개 시민단체와 함께 ‘검찰 예산 검증 공동취재단’을 구성해 전국 검찰청의 특활비 자료를 입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몇 년간의 소송을 통해 검찰 특수활동비(특활비), 업무추진비 등 예산 자료를 입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 재직 시절, 특활비 예산을 포상금이나 상여금 등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어요.

문제는 이런 특활비 부정 사용 의혹이 전국 검찰청에서도 똑같이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기밀 수사 등 특수활동’에 써야 하는 특활비를 패밀리 레스토랑, 한정판 케이크 구매 등에 사용한 증거가 드러난 거예요

뿐만 아니라 검찰 스스로가 특활비 부정 사용을 막기는커녕 오히려 면죄부를 주는듯한 정황도 발견됐습니다. 

대전지검 서산지청, 특활비 400만원 ‘회식비’로 유용했다

전국 검찰청에서 특활비를 본래 목적인 ‘기밀 수사 등 특수활동’ 이외의 용도로 유용한 정황이 드러났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유형이 음식점, 술집 등에서 ‘회식비’로 지출한 것으로 보이는 유형입니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의 경우, 2017년 11월 고급 한우집에서 약 175만 원을 결제한 영수증이 발견됐는데요. 심지어 6개월 뒤에는 같은 가게에서 약 223만 원을 또 결제했습니다. 한 고깃집에서만 약 400만 원(!)의 특활비를 지출한 셈이죠

 

검찰 특활비 오남용은 ‘문재인 정부 탓’?

 특활비 유용 의혹이 밝혀질때마다 검찰이 내놓는 답변이 있습니다. 바로 ‘지난 정부에서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 라는 답변이에요. 

우선 전임 정부의 관리가 소홀했다는 점은 인정하더라도, 그렇다고 검찰의 잘못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찌 됐든 특활비를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한 것은 다름아닌 검찰이니까요.

검찰 특활비를 점검하는 기준 자체가 부실했다는 점입니다. 대검찰청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에 걸쳐 전국 검찰청 34곳의 특활비 실태를 점검했는데, 당시 특활비 부정 사용 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고 발표했어요.

지난해 11월, 검찰 특활비 관련 의혹이 이어지자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은 ‘특활비 자체 지침을 공개하겠다’ 라고 약속했는데요.

이후 법무부와 검찰은 ‘특활비 자체 지침 주요 내용’이라는 2장짜리 요약본만 국회에 제출했어요. 한동훈 전 장관의 약속과 달리 ‘요약본’만 제출한 것도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지침이 너무나 부실했다는 것입니다.

확인 결과, 검찰이 제출한 ‘특활비 자체 지침’은 대부분 기획재정부의 예산 집행 지침을 복사해서 붙여넣은 수준에 불과했어요.

이처럼 지침 자체가 부실한 상황이었으니, 이 지침을 근거로 한 점검 결과 역시 부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즉 ‘지난 정부에서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 라는 검찰의 해명은, 세부 지침을 마련하지 않은 검찰 스스로의 게으름을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우리는 ‘원칙과 의무’ 지키는 검찰을 가질 수 있을까

지난해 10월, 검찰 특활비와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은 “검사들은 시간외수당도 없고 야근수당도 휴일수당도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마치 ‘그러니까 특활비 좀 마음대로 써도 되는 것 아니냐’ 라고 항변하는듯한 말이었죠.

 

스스로 개선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권력은 분리되어야 한다. 그 예시를 검찰이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

 

https://youtu.be/aIJiKipb-JE?si=XJ-3iMnTDMHtE4Y7

 

 

 

 








데이타만 보지 말고 맥락을 봐야 한다


1970-80년대
통일로 인한 호황
통일로 인한 거주 인원 다수 생겨
정책으로 집 소유주에게 가격 인상 막아 안정화


2000년대
중국 등 건설 붐으로 호황
관련업종 다수 유입
이민 다수 유입
. 그들을 위한 시설 증가 등등
부동산 공급 부족


2020년 코로나
부동산 가격 급증
. 한국 보다 더


지금은?
주택 가격  하락
거품 꺼지는 중
고령화에 따른 수요 감소

정책
친환경 에너지 지속
건축도 친환경 지속으로 주택 고가

수요자 생애 맞춤으로 목재 주류
100년 가는 콘크리, 철재가 아닌
목재 위주로 변경 추세
# 어차피 계속 쓸 건물이 아니니 적당한 수명의 자재 이용한다는 것, 재개발 용이, 친환경 추세


https://podbbang.page.link/ASFLb8DMqwg76ekF8

 

[플러스] 11/15(수) 독일 부동산 대폭락! 한국의 운명은?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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