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킹 도입의 기본은 직원간 신뢰

 

삶의향기 Lettering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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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훈의 <삶의 향기>]

 #1388호 - 성공적인 스마트워크 마인드

  일부 대기업들은 벌써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정부 또한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공무원들의 근무방식을 바꿔보고자 다양한 각도에서 실험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환경적인 측면에서 잘 갖춰진 곳에서만 스마트워크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모바일 오피스 상에 있는 자체만으로 스마트워크는 아니다. 현재 주어진 환경에서 효율성을 높이고자 개선하려는 노력, 그리고 이런 바탕 위에 협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정말 똑똑한 업무방식이다. '나' 혼자보다는 '우리'가 훨씬 강하니까.

<스마트 워킹>의 저자로도 유명한 마르쿠스 알베르스는 '스마트워크 심포지엄' 행사에서 스마트워킹은 직원들보고 '너 어디 있어?'를 묻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원할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내가 어떻게 도와줄까?'를 고민하는 환경이라고 했다.

일하는데 가장 적절한 도구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여러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최적의 솔루션을 찾는 것, 그것이야말로 협업으로서의 스마트 워킹이다.


     조병기 [성공직장인의 스마트학개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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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금 IT쪽에 연관이 있거나 스마트 폰, 모바일 환경으로 일한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스마트워크'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돌아다닙니다. IT 인프라를 활용한 업무의 효율성 추구는 예전부터 있었죠.ERP, DB 마이닝, 각종 오피스 프로그램.. 그런데 요즘에는 클라우드와 모바일 환경과 맞물리며 스마트워크라는 단어가 그 활용도와 함께 전성기로 한 걸음씩 내딛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정보와 아이디어를 나누고,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환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요. 각종 앱이 탑재된 무선기기에 무선랜으로 접속해 일하는 모습. 그 자체로 이미 스마트워크의 절반이 구현됩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다면 남들 3시간 걸려 하는 일 10시간에도 마치지 못해 끙끙댈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사견으로 한마디 얹어 보자면, 이런 인프라의 변화에 맞물려 스마트워크를 제대로 구현하려면 '함께' 하고자 하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이 필수입니다. 특히 1인 기업이 아닌 대규모 조직에서의 스마트워크 구현의 승패는 수 십억, 수 백억의 인프라 구축이 아닌 활용도와 시너지 결과물의 질적, 양적인 창출물입니다. 그리고 이 활용도와 수준높은 결과물은 리더의 마인드에서 승패가 반이 갈립니다.

이메일 결재를 하고 싶어도 "야! 그냥 보고서 프린터에 빨리 뽑아! 난 손으로 좍좍 그어대는 빨간펜 스타일이야!' 라거나, 전화로 긴급 상황을 보고드려야 할 때도 "아니, 버릇없이! 당장 사무실로 들어와서 보고하지 못해!"라고 소리친다면 스마트 워크는 물 건너간 셈이죠. 회의 시스템도 마찬가지입니다. 온라인으로 문서를 협업하고, 아이디어를 굴리는 공간을 만들어 놓아도 수평적인 자세로 아이디어를 주고 받겠다가 아닌, 회의 석상에 '나만 떠들어' 스타일 산하의 조직이라면 이런 멋진 환경은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진정한 스마트워킹을 원하시나요?

인프라의 속도에 발 맞출 수 있는 내 평평해진 생각이 필요한 때입니다.

    필자소개 : 정곡(正谷) 양정훈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2006년부터 지인들과 함께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으며
   작가의 꿈을 가진 [꿈꾸는 만년필]분들과 글쓰기 공부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문강의로는 독서코칭, 시간관리 코칭, 글쓰기 코칭 등이 있으며,
   네이버에서 교육분야 2008,2009 초대 파워블로거,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전자책 나도 한번 내볼까?(공저) /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 시간관리편 (공저) 등이 있습니다.

   Blog : www.yangcoach.com  / E-mail: bol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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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비전이 있는 행동

 

실행이 없는 비전은 꿈에 불과하며,
비전이 없는 실행은 시간만 보내게 한다.
비전이 있는 행동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Vision without action is merely a dream.
Action without vision just passed the time.
Vision with action can change the world.)

-조엘 A. 바커(Joel A. Barker)

 

비전이 있으나 실행력이 약한 사람은 몽상가라 할 수 있습니다.
실행력은 있으나 비전이 없는 사람은 맹목적 실행자라 할 수 있습니다.
비전도 없고 실행력도 없는 사람은 방관자에 불과합니다.
비전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비전수립, 철저한 공유, 그리고 실행이 결합되어야만
그 비전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팍!!! 와닸는 문구들

나의 비전은

우리의 비전은 어디에 있는가?







출처 : seri


베이브부머 5대 트랜드 : 건강, 가족, 여가, 사회참여, 디지털라이프



관계 비즈니스 기회


1. 프로엑티브 케어 (proactive care) 비즈니스    : 항노화 상품 들


2. 원거리 효 비즈니스                                    : 자녀와의 독립적 생활 , 로봇


3. 목적지향 휴 비즈니스                                 : 그냥 여행이 아닌 문화 여행 등

- 미국 로드스칼러 프로그램 : 여행 + 교육

- 일본 릿교대학 second stage college : 다양한 주제의 교육서비스   


4. 사회 지원 서비스                                       :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활성화에 적용

- 일본 경영지원 NPO 클럽 : 중소기업 컨설팅


5. 스마트실버 비즈니스                                  : IT상품의 실버상품 활성화  



2035년 한중일에 세계 고령인구 10명중 3명이 거준한다?

UN이 2011에 발표한 자료에 따른다네...

근거가 뭐지?  고령인구가 다른나라보다 많아서? 다른나라에서 한중일로 몰려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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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eri 자영업의 3高 현상과 완화 방안

http://www.seri.org/db/dbReptV.html?submenu=&menu=db03&pubkey=db20121106001



3高 

고밀도

고연령   최다 창업 나이변동  45세 -> 55세

고부채


3苦

고경쟁 -> 다수경쟁

적응력 부족 -> 사업부진 및 패업

만성적 생활불안




재취업교육시장의 필요성 인식!!










엑소브레인(Exobrain)의 시대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굳이 자기 머리 속에 담아둘 필요가 없게 된다. 새롭게 창조된 지식이 아닌, 이미 만들어진 정보와 지식이라면 분명 웹의 어딘가에는 이미 그것이 공개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웨어러블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항상 웹에 연결되어 있고 항상 웹을 이용하고 있는 상태일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할 경우 그 즉시 필요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현재 상황에 딱 적합한 정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 역시 굳이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인공지능을 탑재한 가상의 비서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 사람들은 그저 잘 정제된 정보를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이처럼 미래의 정보통신 기기와 서비스는 나를 대신하여 학습하고, 기억할 것이며, 최선의 조건에 맞추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적절히 가공하고 선별해서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학습하고, 기억하고, 판단하는 것은 두뇌의 역할이다. 그런데 그것을 실시간으로 외부에서 진행해 준다면, 그래서 마치 내가 스스로 하는 것과 거의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 그것을 내 몸 바깥에 놓인 두뇌, 즉 외뇌 또는 엑소브레인(Exobrain)이라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 



산업적 시사점


첫째, 고도의 네트워크, 클라우드 및 인공 지능 서비스, 웨어러블 스마트폰 등 외뇌의 구현에 기여하는 산업이 활성화될 것이며 이것은 정보통신 산업의 미래 모습이 될 것이다. 


둘째, 외뇌가 보편화된 세상이 가지게 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여 기존의 일부 산업이 쇠퇴하기도 하고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기도 할 것이다. 또는 동일 산업 내에서도 기능과 가치의 성격에 따라 성쇠가 갈릴 것이다. 


예를 들어 전통적 의미의 암기 위주 교육 시장은 쇠퇴할 것이지만 창조적, 예술적 활동을 강화 시켜주는 교육 시장은 더 번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뇌 활동을 유흥으로 즐기는 산업도 흥하게 될 것이다. 동시 통역과 같이 기계로 대체 가능한 직종은 위기 상황에 놓이겠지만 전문 번역가들은 클라우드와 웹 기억에 활용될 원본 자료를 생성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욱 대접을 받게 될 것이다. 







출처 : seri 

일상의 기록이 만드는 새로운 기회, 라이프트래킹(Life-Tracking)  

제 167 호, 2012.10.18  채승병 



라이프로깅(life-logging) -> 라이프트레킹 (life-tracking)


삶의 단순한 기록에서 분석, 활용으로 발전된 개념




[미래변화 유형 4가지]


1. 즐거운 게임형 자기혁신 : 타인과 데이터로 분석, 비교 됨



2. 생활밀착형 헬스케어 : 생활패턴을 확인하여 몸에 좋은 내용만 안내하여 병을 예방



3. 행동분석형 자녀관리 : 자녀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검토 안내



4. 증강현실 결합 범죄예방 : 이 건 딱히 감이 안오네요 어떻게 쓰겠다는 건지



활용점

-> 학습자간의 점수를 게임형태로 공유하여 선의의 경쟁 유도하는 시스템  

     ex :  카톡 케주얼 게임의 주위사람들 순위 나오듯이

-> 학습습관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도할 수있는 시스템

     ex : 자기주도학습을 알아서 하는 게 아닌 데이타로 점검



관계사업 예상

- 빅데이터 사업과 연계가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 즉 빅데이터와 다른 서비스와의 컨버젼 사업으로 앞으로 유망할 것 같습니다.

- 예방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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