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1.08.30 제1768호
알아들을 때까지 이야기 하라.
자신의 생각과 방침을 전달할 때 ‘한번 말했으니 알아들었겠지.’라고 생각하는
사장이 있다면 그야말로 형편없는 리더다.
직원들은 한번 들은 것으로는 이해하지 못한다.
한번 듣고 이해해서 사장의 결정을 충실하게 실행하는 직원이 있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그런데도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리더들이 많다.
-고야마 노부루, ‘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같은 말을 반복하면 직원들이 싫어합니다.
그것을 잘 아는 리더는 반복해서 말하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그러나 유목민의 속담처럼
한사람의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되기 때문에
리더는 자신의 비전과 꿈, 전략을 전체 구성원이 완전히 공유할 때까지
소통을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잭 웰치 GE 전 회장은
‘10번 이상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은 한번도 이야기 하지 않은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직원을 두면서 생각합니다.

"이거 내가 전에 이야기 한건데 왜 안하지?"

직원이 내가 한 모든 것을 기억한다고 믿으면 경영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같은말을 반복해서 인식시켜야 합니다.

더 나아가 행동으로 보여지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잔소리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런 직원은 이미 인식하고 있나본데... 실천을 하지 않나보군요... 계속 듣는 걸 보면... 자르세요. 너무 냉정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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