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철 영화감독 - 과속스캔들

쓴 시나리오를 읽다보면 2가지 생각

글을 썼기 때문에 완성할 수 있었고

글 안에서 길을 찾게 될 때는 신의 힌트가 이었다.

삶도 비슷하다

정말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불확실한 인생에서 늘 길을 잃고 좌절하지만

계속해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다 보면 여러가지 모양으로 길을 찾는다.

그 길이 늘 쉽지는 않겠지만, 뭐 달리 마땅한 방법도 없지 않은가.

출처 : 좋은생각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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