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곧 우리의 교과서고, 삶 그 자체다.

그 속에서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배운다.

'무엇을 할 것인가'는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아이들은 놀면서 배우고, 일하면서도 배운다.

그렇게 몸으로 익힌 지식은 평생 살아가는 힘이 될 것이다.

아이들 대부분은 노는 날보다 학교에 가는 날을 더 좋아한다.

학교가 가고 싶고 행복한 곳이라니 이 얼마나 가슴 뛰는 일인가.

- 경북 상주남부초등학교 교사 백미연님

출처 : 좋은생각 2009.04

자연이 주는 것은 진리다.

진리를 공부하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 믿는다.

단지 우리는 관심만 가지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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