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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네 명이 창고에서 시작해 현재 계열사 140개, 직원 13만 명의 기업으로 성장한 일본전산. 일본전산의 나가모리 사장은 "교육이야말로 직원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복리후생 제도이다"라고 말합니다. 교육이 직원 개인의 업무역량을 높여주고, 이는 훗날 그가 전직을 하거나 창업을 해도 그 직원의 '실력'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물론 직원의 능력이 높아지면 이는 자연스럽게 기업의 발전으로 연결되니 기업에게도 좋지요. 그래서 일본전산은 다른 비용은 줄이는 한이 있어도 직원 교육은 충실히 하려 애쓴다고 합니다. 1년 52주 중 35주를 토~일요일 1박2일짜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참가여부는 자율에 맡깁니다. 물론 직장인들 중에는 돈을 투자해 교육을 시키는 회사에 불만을 표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는커녕 어떻게든 빠지려하는 이들도 많지요. 이에 대해 일본전산 나가모리 사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교육과 자기계발에 게으른 사람일 수록 월급 타령하고 근무시간 타령을 한다. 유심히 관찰해보면 자기계발에 열심이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런 불평불만 따위는 하지 않는다. 언제든 월급 많이 받고 창의적, 압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나가모리 사장은 '성장'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 수록 연봉, 휴일, 근무 시간을 중요시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임원이 되는 것(성장)을 목표로 하지 않는 사람은 필요 없으며, '편한 회사'가 아니라 '기회가 주어지는 회사'가 좋은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또 직원교육에 대해 '고졸 수준의 보통 사람을 우수한 인재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합니다. 회사를 키워나가며 보니 명문대 출신이거나 학교성적이 좋았던 사람이 반드시 인재가 되는 것은 아니었으며, 일 머리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회사의 재무제표가 아니라 우수한 직원이 그 회사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믿습니다. "교육이야말로 직원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복리후생 제도이다"라는 생각이 아마도 일본전산을 일류로 만들었고 그 직원들을 일류로 만들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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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한 교육기회와기회의 제공
모두가 바라지만 실행하는 사람은 20% 미만이란 사실
집에 가서 TV 리모콘 부터 잡는 사람이 승진을 꿈꾼하는 건 말이 안되죠 ^^
좀 더 넓게 봐서 회사가 가정도위하는 교육 프로그램도많았음녀 더 좋겠네요.
행복한 직원이 행복항 기업을 그리고 사회를 만드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