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06.22 제1216호
3년 동안 벌었다면 1년 치는 사회에 환원한다
3년 동안 벌었다면 1년 치는 사회에 환원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경우에도 놀랄 필요가 없다.
1년 치를 환원시킨다 해도 2년 치가 남는다.
자벌레는 두 치를 전진하면 한 치는 후퇴하는데,
그것이 적절한 진행 방법이다.

3년 동안 번 후 4년째에도 흑자를 내려는 태도는
자벌레가 앞으로 전진할 줄만 알고
후퇴할 줄은 모르는 것과 다르지 않은, 죽음을 의미한다.
죽는 것보다는 1년을 후퇴하여 살아남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 마쓰시타 고노스케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면 욕심과 집착이 없어집니다.
그러면 편안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무리수를 두지 않게 되고,
일하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큰 위험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국 나눔이 행복한 성공을 가져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욕심에 대한 이야기 중에 이런 말 많이하죠

"20평 아파트 살다가 30평 아파트로 가서는 살지만

30평 아파트 가서 살다가 20평 아파트로 가서 살라면 못간다"는.

이미 욕심의 기준 수위가 올라가 버리면 다시 내려가기 힘든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작년, 올해 계속 성공을 거두면 내년도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의지가 욕심이 되고 집착이 되어 그로 인해 기존의 성공조차 망가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심에 빗대어 기본에 충실하고 꾸준한 인내만이 지속적 성장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이든 소모되고 채우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식도 3년 써먹으면 1년은 재 충전하는 시기가 필요할 것 같네요.

아니면 지속적으로 충전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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