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쉽지 않다.
'내가 거의 다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거의 하지도 않았는데...'
이 주관적 생각 때문에
다른 이들을 추켜 세워주고 칭찬하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와 함께 하는 마음 자세.
정말 존경 스럽다.
부부간에도 이와 같은일이 많다.
내가 설거지도 하고 밥도 하고 빨래도 널었는데
상대방은느릿느릿하면좋게 보기 힘들다 ^^
하지만 어쩌겠는다
더 나은 관계를 원한다면
그 상황에서도 칭찬할 거리를 찾아 격려해야
발전시킬 수 있지 않을까?
암튼 양날의 칼이다
칭찬해서 미래를 설계하던
지금 화내서 화풀고 스트레스 덜 받던
ㅋㅋ 무얼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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