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책으로도 좋은 책!
아들러는 아이를 쉽게 칭찬하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 대신 사용해야 하는 말이 바로 '고마워'다.
예를 들어 엄마가 아이와 합께 병원에 갔다고 하자.
의사와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엄마는 진료를 받을 때
제발 아이가 조용히 있어 주길 바랐다.
그리고 진료를 받는 동안 아이는 엄마 옆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 경우라면 대부분의 엄마는 아이를 칭잔할 것이다.
"암전히 앉아서 잘 기다리고, 대단하네!'
아들러는 이렇게 칭찬하는 대신에 '고마워'라는 단어를 사용하라고 말한다.
"암전히 있어 준 덕분에 의사 선생님이랑 차분히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 고마워!"
이 커뮤니케이션의 경우 아이의 마음속에
'내가 엄마의 시간에 공헌했다'라고 하는 경험이 남는다.
그리고 그 결과 자신은 여기에 있어도 되는 사람이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자라나서 행동할 용기를 갖게 된다는 것이 아들러의 설명이다.
공동체에 공헌하고 '고마워'라는 말을 들었을 때
사람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고 행동할 용기를 갖게 된다.
'고마워'라는 말은 돌고 돌아 상대방에게 행동할 용기를 준다.
다시 말하지만,
이 세상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피하며 살 수는 없다.
그 와중에 무언가 행동에 옮긴다는 것은
매우 용기가 필요한 행위다.
<성공을 위한 내려놓기> 다카모리 유키
# 고마워 아이 행동에 대한 감사 -> 아이 가치 인정 -> 아이 자존감 향상 -> 자기 가치 증가 -> 아이 행동할 용기
"이런 걸 샀다."
"나는 누구누구와 아는 사이다."
"이런 장소에 가서, 이런 특벌한 대집을 받았다."
*이런 상을 받았고, 이런 일을 하고 있다."
묻지도 않았는데 이런 이야기를 무턱대고 하는 사람이 있다.
먼저 우위를 점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자신의 결핍을 다른 사람의 평가를 통해 채우려고 한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랑 있으면 피곤해."라는 말에서
그 사람의 기브는 본질적으로는 테이크다.
따라서 그 사람이 주는 기브를 받은 날에는
그에 상응하는 답례를 할 때까지 상대방은 당신을 놔 주지 않는다.
당신은 자신의 본심과는 반대로 '받은 은혜' 때문에 상대방에게 무언가 답례를 한다.
이 답례는 당신 안에 있는 무인가를 깎아서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당신 자신에게도 결필이 생긴다.
필연적으로 이 결핍을 무언가로 채우려고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결핍감을 느끼게 된 테이커는 새로운 테이커를 만들어 내고,
테이커의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테이커가 테이커를 부르는 것이다.
골치 아픈 점은 거기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기 자신이 기버인 출 알고,
'나는 사람들에게 공헌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긴다'라 고 생각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것으로 자신도 '얻는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받을' 것을 기대하는 그 시점에
이미 테이커의 출발점에 서 있다.
기브 앤 테이크의 사고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으로부터 무언가를 돌려받기를 기대하면 안 된다는 사실이다.
결핍 상태에서의 기브는 결과적으로 테이크가 된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새기길 바란다.
<성공을 위한 내려놓기> 다카모리 유키
# 준다고 모든 것이 기브가 아니다.
. 부모가 준다고, 친구가 준다고 자신이 기버가 아니다.
. 주고나서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테이커다
. 상대가 당신을 편하게 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테이커일 가능성이 있다
줘라 주고 또 줘라.
대신 힘들지 않고, 후회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을 정도 까지만 주면 된다.
힘들면 당신은 테이커로 별할 수 있다.
인간은 숲속에 들어가면 자연적으로 뇌 속 알파파가 증가한다고 한다.
숲속에 들어갔을 때 '기분 좋다'라고 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숲속에 님쳐나는 무수한 '음'을 듣기 때문이다.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있는 음은 저음은 20Hz부터,
고음은 2만Hz까지라고 하는데, 이를 가청음역대라 부른다.
이 범위의 위, 아래는 초가청음역대라 불리는데,
고음은 초음파. 저음은 초저주파음이라고 한다.
이 음들은 인간의 귀에는 들리지 않지만,
들리지 않는 것일 뿐 음으로서는 분명히 흐르고 있다.
인간은 이음을 들을 수는 없지만 느낄 수는 있다.
그것을 느끼는 것은 피부다.
표피를 구성하는 '각질형성세포'는 그 자체로 오감뿐 아니라
기압이나 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실험에 통해 밝허졌다.
숲속에 있는 새나 곤충이 내는소리, 날갯짓 소리 등은
인간의 귀에 전달되는 소리도 있지만 전달되지 않는 소리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 음들 역시 인간이 피부를 통해 받아들이고 있는데,
그때 뇌 심부가 활성화한다.
숲에 들어가면 기분이 좋다는 느끼는 이유 중 하나다.
(물론 이유가 그것만 있는 건 아니다.)
인터넷상에서 전달되는 음악은
이 초가청음역대의 음이 잘려져 있고,
게다가 헤드폰으로 듣는 경우라면 피부로 소리를 흡수하기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음원이 아니라 실제로 연주하는 음,
라이브나 콘서트에서 듣는 음악이
평소 듣는 음악보다도 몇 배나 감동을 주는이유는
피부에서 음을 흡수한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다.
...
콘서트나 스포츠 같은 큰 이벤트가 아니라
일대일로 사람과 마주 할 때 역시 이 음을 명확히 느낄 수 있다.
`파동에 대해 말하는 많은사람들은 이 '초가청음역대'를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열려 있다.
그리고 운이 좋은 사람, '우연히' 잘 되는 사람의 대다수는
이 수용체가 민감한 경우가 많다.
그것은 운이나 우연의 작용이 아니라,
미세한 진동과 파동을 감지해서 그 정보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처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행동에 옮기게 한다.
결과적으로 운 좋게, 우연히 어떤 일이 일어나고 행운을 끌어당긴다.
운이나 우연은 없다.
모든 것은 자신이 오감,
그리고 오감 이상의 무언가로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실과 현상을
감지하고 행동으로 옮긴 결과다.
인간이 후천적으로 만들어 낸 '사고에 의해 일어나는 행동이 아니라,
이미 선전적으로 가지고 있던 어떤 능력이 자연스럽게 발현되어,
거기에서 만들어 낸 목적이나 계산이 없는 행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성공을 위한 내려놓기> 다카모리 유키
# 오감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아이와 없는 아이의 차이는 운이라는 형태로 결정된다
# 실제 경험과 간접 경험의 차이도 마찬가지다
1장 지금 당장 한다
17
잘되는 방법?
앱(기술) 많이 설치한다고 좋은 것 아냐
OS(시스템)가 좋아야해
20
종료 : 외부에 의해 끝
완료 : 내부에 의해 끝
미완료는 내부 에너지를 계속 쓴다.
31~
미완료 적어 보고
무조건 1번부터 완료 처리
중요한 것은 기세다
2장 생각하지 않고 한다
자기 롤 모델을 정하고 따라해!
54
(부자가 "부자들 따라해봐"라는 대답에 조용한 저자를 보고)
"혹시 생각 중이야?
생각만 하고 있는 한 영원히 성공할 수 없어"
58
그래도 -> 네, 해보겠습니다.
66
역추세 매매
예전 사고와 반대로 실행 계속하면 뇌 혼란->저항 멈춰 -> 새로운 기회 나타나
책 추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3장 구체적으로 한다
94
(성공은 물량이다, 경험 많이)
수를 장애물들 : 시간, 체력, 편하고 싶다는 욕구
96
잘나가는 사람들은 과거 대량 행동을 통해 성공 느낌 알고 있어
4장 가치의 본질
115
가격이란 '문제 해결의 양'
119
가격은 해결책이 아니라 문제의 크기에 비래한다
124
문제 해결이란 훌륭한 해결책이 아니라 진짜 문제를 알아차리는 능력
128
(문제를 알려면) 실제 해봐야 알 수 있다
135
문제보다 비싸게 팔리는 것, 목표 (문제를 만든다)
문제를 만들면 시장 영향 적어
5장 말 바꿔
140
어렵다 -> 재미있다
144
말에는 세계를 만들어 내는 힘이 있다. (에너지)
157
애매한 말 -> 명확한 표현 (각오 책임)
160
(의사결정권을 상대가 아닌 자기에게로)
허락받지 마 -> 인생 자유도 상승
164
책임져
금지어 : 되어 버렸다. 못했다.
6장 상대 이기게 기버!
184
나의
승인은 상대를 인정하는 것
칭찬은 상대를 평가하는 것
185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만 높여 준다.
죄송. 미안 등 X
고마워, 감사 등 O
199
정말로 우수한 사람은 지는 척을 잘한다.
상대가 기분 좋게 떠들 수 있는 환경 조성
관여 이끌 수 있어
7장 움직여
203
(승자)
학생 : 이해, 아는 사람
사회 : 할 수 있는 사람
206
하기로 했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한다는 마음으로 실행
208
(고마워 실천하기)
동작 몸에 익히려면 3000번의 반복
하루 10번씩 의도적으로 해야 10개월 걸려
(완료하면 상대 관여 끌어낼 수 있을 것)
218
자신을 움직이게 하기 위한 비법 3가지
1 감정을 강제력으로 변환 : 감정 -> 약속 -> 행동
. 약속 : 행동 개시 약속, 행동에 대한 성과 약속
2 행동을 구조화
하고 싶은 행동은 5~20초 안에 행동하도록 설정
그만두고 싶은 행동은 20초 이상 걸리게 설정
3 피드백 받을 수 있는 환경
주위에 도움 요청
8장 존재 방식
238
아들러, 목적론 강조
현재의 행동은 과거의 원인 때문이 아니라
미래의 목적에서 야기된다
# <퓨처 셀프>
248
돈을 쓰고 싶은 사람의 대부분은 돈 쓰는 행위를 통해 '우월감'을 얻는다
매우 강한 쾌락 동반, 금방 원래대로 되돌아가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부자로 보이고 싶은 것
자본주의와 승인 욕구의 덫에 걸린 대량소비자
250
부자들은
물건을 손에 넣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상태를 위해 돈을 늘린다
자신의 상태를 높이기 위해 큰 돈도 망설임 없이 쓴다.
251
(부자는 체험에 아낌없이 돈을 쓴다)
체험을 통해 자신의 시야가 넓어지고
그것이 자신을 더욱더 움직이게 할 것을 안다.
"사치는 누려도 된다. 허세는 부리지 마라."
257
상황은 그저 상황이지 당신 자신이 아니다.
259
(품격있게 사는 것은)
내 행동 하나하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
9장 상태를 높여
268
스스로 만족하는 상태가 아니면 기버가 될 수 없다.
먼저 자신의 컵을 채우는 일에 집중
누군가 내개 물을 줘도 이미 차있어 넘쳐 다른 컵으로 흘러야
272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면 된다.
무방비의 자신이면 된다.
274
양쪽 모두 선택할 수 있는 상태로 있는 것
276
조정된 사고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속에 살지 않고
당신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지금 이순간의 오감에 집중하는 것이다
오감을 통해 느끼고 있는 무언가가 당신 자신에 가장 가깝다.
이 상태일 때 바로 '직감'이 움직인다
직감에는 이유가 없다.
허구의 세계에는 이유가 있다.
이유의 끝은 손익, 선악으로 집약된다.
직감에 의한 행동은 자기와 상대에게 에너지 결핌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서로 에너지를 채우는 일이 된다.
279
직감 깨우려면?
어떤 목적도 없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가져야 한다.
(마인드풀니스) 요가, 명상, 좌선, #놀이
281
저자는 여행과 산책
288
사고와 감정 최대한 오프에 가까워 져야 직감 발휘
배려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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