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기 연극배우
출생 1950년 7월 9일

데뷔 1967년 TBC 6기 탤런트

학력 서울연극학교

경력 2009년 한국연극배우협회 회장

수상 1998년 서울국제연극제 연기상

출처 : M25 인터뷰

"스타가 되면 그걸로 끝일 것만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진정 배우가 될 수 있어야 오래도록 무대에 남을 것 같았다."


■ 연기
연기에 가식이 있으면 안되지.
연기는 보여지는 게 아니거든. 연기자가 어떻게 내 연기 좀 보라며 연기할 수 있겠어
느껴져야지. 관객이 배우보다 늘 수준이 높다는 걸 알고 있어야지.
==> 교육도 마찬가지 학생이 늘 수준이 높다. 조심 조심


■ 좋은 작품은 배우의 몫?
공감대가 좋은 작품을 만든다.
웃고만 싶으면 개그맨들의 공연을 보러 가야지
==> 공감대가 좋은 교육을 만든다.


■ 배우의 조건
기초, 급하다고 기초를 무시하면 안돼


■ 상업화?
기획은 상업적이라도
배우는 관객과 타협하지 않는다.
관객을 위한 억지 웃음 같은 것은 없다

==> 교육도 근본이 바뀌면 안되는 것


■ 배우 생활이 어렵다는데
한국은 순수예술에 대한 가치가 바닦
돈 없어 힘든건데. 생각해보면 원래 예술은 힘든 것

==> 현 우리나의 평생교육은 예술에 속하나? ^^


■ 해외 공연이 흥행하는데
그들이 제 나라 말로 공연하는데 우리 관객이 흥분하거든
언어로 소통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소통하는 것이지
앞으로 문화는 언어일 수가 없다.
==> 자국 공연이라고 무조건 옹호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외국에서 공부하고 오는 이가 많은데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 써먹어야지


■인지도가 낮은데
많은 대중이 내 작품을 보는 걸 원하진 않는다.
단 소수라도 서로 통할 수 있으면 그게 보람이다.
==> '소수의 소통' 국가기준이 아닌 지역기준이란 의미로 느껴진다.
작은 단위부터 서서히 위로!!


■ 집에선?
나쁜 놈이라하지. 내 욕심만 부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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