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스의 법칙
[매주 책을 한 권씩 읽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없다.]

이건 호주에서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필립 애덤스가 어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한 말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나는 최근 20년 동안 주위에 작가, 편집자, 출판업자,
애서가, 서점 주인등 책과 관련된 사람들을 두고 그들과 교제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그들은 모두 예외없이 좋은 사람들이었다. 왜일까?...

다양한 주제의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어느정도의 지성을 겸비하고 있다는 것이며,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려는 욕구가 있다는 뜻이다.

또한 그것은 곧 다양한 생각들을 접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이 닫힌 마음의
비열한 정신을 가질리는 만무하다.

그러므로 매주 책을 한 권이상 읽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없는 것이다.


피터 피츠사이몬스 [51%의 법칙] 중

========================================

51%이상이 맞다고 주장하는 법칙들의 모음 중
애덤스의 법칙은 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습니다.
상당한 신뢰성을 보여주는 인과관계기 때문입니다.

물론 출판과 종사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책을 팔기위해서 건성건성 읽거나 혹은 비판만 하며 읽는 분도 보았고,

유명한 온라인 서점의 MD로 일하면서
자신의 일을 '그냥 파는거지 뭐 별거 있어요?'하며
자조섞인 목소리를 내는 분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
정말 책을 일주일에 한 권정도씩은 깊이 읽으시는 분들은
제게 신뢰를 주었고, 다양한 각도를 보게 해 주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애덤스의 법칙]은 믿으려 합니다.

저 역시 저자인 피터가 저를 만났을때 '예외도 있군'하며
고개를 돌리게 하지는 말아야겠죠? ^^

좋은 하루 만드세요.

코치,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E-mail: bolty@naver.com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읽고 보니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경험이야 말로 그의 깊이를 가늠하게 합니다.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읽고 보고 듣는 다는 것

이 것이야 말로 그 사람의 됨됨이를 다듬어 주겠지요.

경청하는 자세

낮추는 자세

그 것이 진정으로 높아지는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그 분은 꼭 높아지겠다는 생각 조차 하지 않겠지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