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과거 

어릴적 똥통에 빠뜨려 놀림 받아
실어증 걸려
집에만 있어
아버지 책 읽는 습관 보고 
책 읽기 시작

집이 어려워 형제들은 못가고 혼자 대학에 갔다.

대학에서 대학 신문에 기사 써
엄혹한 시절 
고문받고 취직도 안돼
그 와중에 결혼해 아무것도 못해
도서관에서 가서 책을 펴 놓고 있다
책 읽기 시작
고도원의 아침 편지 시작
#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초가 독서


"책 안 읽어도 펴 놓기라도 해라"
"부모의 독서 습관 중요하다"



아버지가 자식을 위한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많다
할아버지가 되니까 문제가 없다.
다 이쁘다.
# 지금 내가 그렇다. 자식을 위한다고 욕심을 부리고 있는지 살피자.
# 지금 당장 자식을 이뻐하라!!

 

 

https://youtu.be/jDcXEdUnR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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