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하게 그려진 구멍가게들
작가의 노력에 감탄하며
책에 눈을 더 가까이하며 보게 된다.
전선. 그림자. 장독대. 전화기. 평상. 자전거 등
그리고 주변의 풍경
나무. 꽃. 하늘. 빛 등
시골 어딘가에 홀로 있어는
다른 세상 이야기 같은
그러나 실제 이야기
이젠 상상 속 이야기로 변하려나
분열을 말하는 자
이권이 있고
화합을 말하는 자
평화가 있다
예술가들은 분열보다 화합을 이야기 하던데
누가 분열을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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