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앞으로는 어떨까? 저출생 고령화 사회에서는 젊은 세대를 직원으로 확보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진다. 즉 새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이 좀처럼 들어오지 않거나 들어온다고 해도 소수파에 그치는 상태가 지속된다. 또한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업무 방식이나 낡은 문화, 제도 아래서 교육을 받고 그 혜택을 누려온 사람들의 비율이 더욱 더 높아진다.

그러다 보면 자신들이 하는 일이나 조직의 목적에 둔감해지고 아무런 의문을 가지지 않게 된다. 특히 과거의 성공 체험이 많을수록 변화를 두려워하게 된다. 무언가를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도 배우고 변화해야 하지만 대부분은 바꾸지 않는 쪽을 택한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조직은 경직된다.(255쪽)

 

데이비드 앳킨슨의 '위험한 일본 경제의 미래' 중에서(더난출판사)


http://www.econote.co.kr/main/view_post_mobile.asp?post_seq_no=188827

'고령화+인구감소',그리고 일본과 한국 & 하이브리드 웹세미나(온&오프) 안내 - 경제노트

과거라면 다소 극단적일수도 있지만 단순화된 업무만 계속해도 종신고용을 전제로 젊은 시절에 배운 그 회사만의 기술로도 정년까지 일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하지 않았다. 새로운 생각이나 아�

www.econote.co.kr



미래 기업은 직원 재교육과
신입사원 충원이 중요하겠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