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0.08.18 제1510호
내가 먼저 걸어가면 길이 된다
나는 생각했다.
희망이란 것은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이나 마찬가지다.
원래 땅 위에는 길이란 게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 소설 ‘고향’의 맨 마지막 구절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이글을 본 제주 올레 서명숙 이사장은
“그렇다.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이 되는 법이니,
일단 내려가서 길을 만들자.
그리고 그 길이 진정 길이 되도록 사람들을 불러들이자!”라고 결심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존중 받으면서 걷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올레 길’을
만들기 시작했다합니다.

우리의 희망과 새로운 길은 ‘지금, 여기에서’ 나의 다짐과 실천에서 비롯됩니다.

마치 내 옆에서 외치는 소리 같다.

일단 길을 만들자.

길이 없다면 내가 길을 만들면 되는 것

그것이 세상을 위해 옳은 일이라면 더욱 더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소리  (0) 2010.08.26
3차 그레이트 리셋과 뉴어버니즘(New Urbanism)  (0) 2010.08.19
성공하는 사람들의 3가지 뇌습관  (0) 2010.08.17
최준영  (0) 2010.08.16
잠, 햇빛, 등산, 물  (0) 2010.08.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