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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옥집에 살때 문지방 너머 정원에 비가 떨어질 때면 이불을 폭 덥고 하여없이 쳐다만 봐도 행복했다. 얼굴에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과 귀로 들리는 빗소리 몸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너무 좋았다. 그렇게 잠이 들기도 했다 |
너무 그리웁다.
그 집,
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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