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꼽살(나는 꼽사리다) 109회


빛 권하는 사회에서 빛을 주는 사회로


재경윤
: 주빌리은행  전대표 
: 장기 연체된 부실채권을 사들여 채무자들의 빚을 줄여주거나 탕감해주는 은행
: 실제 은행은 아님.
: 책. 약탈적 금융사회의 저자
: 국회의원


5년 간 채권자의 권리가 어머무시 함
대부분 추심 가능
그래도 5년간 못 갚으면 능력이 안되는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그래서
채무는 5년이면 없어짐
그런데
갚으려는 의지를 보이면 채무가 살아남
채무자 : "갚아야 줘"
채권자 : "50% 깍아 줄테니 지금 1원이라도 넣어라" 1원이라도 입금

# 주의점. 빚을 진사람은 이 사실을 몰라 빚에 허덕임. 알아야 산다!!

요즘은 채무자보다 채권자의 도덕적 문제 많다
그런데 언론 등이 나서서 채무자를 질책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대부분의 채무자는 월30만원 등의 저소득자!!
이들에게 대출을 해주는 채권자들이 정상인가?


국민행복기금
- 은행이 버린 채권을 거저 먹고
- 이미 0원이 된 채권을 50% 깍아 준다며 채무자를 유혹해 갚도록 하고
- 5%의 대부 이자를 뺀 나머지 45% 이익은 주주(은행들)에게 
그런데 이 행복기금을 만든 배경이 세금으로 은행들 살려줬으니 다시 국민들에게 보답하라고 만든 것이라는...


# 놀랍다 놀라워~

[원래는 이래야 한다]

빚을 권하지 말고
생활을 할 수 있게 복지를 해줘야
그래서 대출기준을 높여 갚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대출해줘야

갚지도 못할 사람에게 돈을 꿔 주는게 맞나?
그걸 국가가 묵인하고
다시 복지비를 배로 지출하는 게 맞나?

기본적 일상 생활을 위해 돈이 필요하면 
대출이 아니라 복지로 해결 (은행이 아니라 동사무소로 가야죠)
생활로 소비와 세금이 걷히고
복지 대상이 안돼 대상을 찾는 비용과 지원금이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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