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람을 위한) 주말농사 텃밭가꾸기

들녁
전국귀농운동본부 엮음


식물에 필요한 힘 

해 - 빛
달 - 밀물과 썰물
흙 - 1g에 1억마리 이상의 미생물과 20가지 이상의 영양소
곤충 등 생물 - 거미 등

흙이 아닌 비료는 기본 3개에 추가해도 7개?
비료는 식물에게 편식을 시키는 것
힘이 약해 잡초에게 지면 제초제를 뿌려 죽이는데
이 것이 흙을 더 병들게 하는 약.
편식과 약으로 미생물은 죽고 건강도 없다.


흙의 영양소

1. 질소 : 콩, 인분, 음식쓰레기 등
2. 인 : 쌀겨, 피와 뼈
3. 가리 : 숯가루, 재, 석회가루
여기까지 3대 영양소
4. 칼슘 : 뼛가루, 조개/계란 껍데기
5. 마그네슘 : 사리염
6. 기타 : 황, 철, 망간 등등

질소가 기분이나 질소만 있으면 썩어서 안 좋은 미생물 많이 발생 
그래서 인, 가리 등 통기성 비료가 함께 필요
식물도 골고루 먹어야 튼튼


흙과 식물의 상호 도움을 위한 농사
섞어짓기 (혼작) : 작물 간의 습성을 이용해 한 곳에 함께 심는다. 작물간 상호도움
돌려짓기 (윤작) : 작물 간의 습성을 이용해 땅을 바꿔 심는다. 흙의 기운을 골고루 사용한다
쉬기 (휴경) : 땅의 기운이 떨어지면 쉬게 해준다 5,7년 주기로 쉰다.

모종 심기
. 줄기 굵고 짧은 것을 구한다
. 구멍을 파서 물 주고 넣는다. (이때 숯이나 재가루를 넣으면 좋다)
. 옮기고 일주일 정도 축 쳐져 몸살을 한다. 


작물의 협력자 '풀'
미생물이 살게하고 물기가 마르지 않게해 흙의 기운을 높인다

기다림 : 심는 것 모두를 수확하는 것은 어렵다. 스스로 자생하도록 기다린다
공생 : 벌레에게 일부주어 함께 살자. 천적도 키우고

솎아주기 
처음에는 함께 자라야 잘 자라는데
나중에는 때어내야 부대끼지 않고 큰다.
# 사람도 그런 것 같네. 아이들도


- 꽃도 먹는다.
- 끈여서 먹으면 그 자리에서 또 난다

상추
- 위에 6~7장 두고 아래에서 딴다. 
- 꽃 피면 수확 끝
- 신문지를 깔면 흙 튀는 것도 막고 '풀'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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